• 비행기표 구입했다. 에어캐나다로 벤쿠버를 들리게 되는데.. 티켓값이 저렴해서 이번엔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게 되었다….2009-02-18 20:59:41
  • 이게 얼마만의 초코파이지? 미국오고나서 처음 먹는듯?(me2DC me2photo)2009-02-18 21:20:25

    me2photo

  • 6월 8일 미국에서 출발. 한국에 6월 9일 3시 40분에 도착 예정. 에어캐나다 왕복 $1115 들었음.(정말 뱅기티켓 싸게 구입한듯)2009-02-18 21:44:35
  • 이번에 한국나가면 좀 더 블로거들이랑 시간을 더 할애했으면 좋겠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그게 재미있거든…^^(칫솔님 놀아주세...요...(퍽))2009-02-18 22:03:31
  • HostMonster 호스팅 질렀다. 이제 티스토리 또 바이바이해야할 시간이다.(이젠 티스토리 쓸 일 없겠지?)2009-02-18 22:40:01

이 글은 Early님의 2009년 2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Early Adopter 2009. 2. 19. 19:30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두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제 메인블로그이고 두번째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 주제를 두고 꾸리고 있는데요.. 오늘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확인하다가 의아한 유입경로를 봤습니다.

오잉? 이게 왠 네이버?

보시면 현저히 많은 수의 네이버 트래픽입니다. 덕분에 평소 방문객의 두배이상이 벌써 들어오셨어요...^^ 전 처음에 이게 무슨일이지..하면서 네이버 메인 홈페이지에서 어디에 제 글이 있나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바로 웹초보님의 오픈캐스트에 제 글이 등록되었던 것이였습니다. 사실 하나 전문적인 블로그를 하나 꾸리고 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픈캐스트이죠. 하지만 워낙 글발행 방법도 좀 복잡하고 시간도 없어서 안하고 있는데... 웹초보님이 제 글을 실어주실줄은 몰랐습니다....ㅠ_ㅠ....정말 영광이네요...ㅜ_ㅠbb

저는 네이버를 메인화면으로 쓰지 않아서 오프내스트는 사용하지 않지만 오픈캐스트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퍽) 다시한번 제 글을 실어주신 웹초보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좀 더 좋은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y Early Adopter 2009. 1. 27. 13:39
신년이 되면 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달력교체죠. 일년동안 잘 쓴 달력을 새걸로 교체하는 건 어느집이나 하죠.(물론 그집에 달력이 없다면 제외.) 제방에는 달력이 하나 있는데 이제 교체할 때가 되었네요.

그동안 잘(?!)써온 2008 티스토리 달력입니다. 사실 전 달력이 필요없는데 그래도 혹시모르니 가지고 있죠. 하지만 워낙 달력을 잘 안봐서 12월인데도 11월로 되어있거나 달력 달이 미뤄져 있을 때가 너무나 많았네요.

어쨌든 티스토리 달력은 올해로 끝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티스토리 달력을 받아서 잘 써왔지만 이제 티스토리를 쓰질 않으니(물론 두번째 블로그는 티스토리지만요.) 더이상 받을 수도 없겠네요. 대신 올해의 달력은 무한도전 달력이 될 것입니다. 이 달력을 받고 다시 무한도전 달력특집을 봤는데 달력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다시보니 전에랑 느낌이 다르더군요.

세팅된 달력입니다. 앞으로 일년동안 잘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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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1. 4. 09:36
드디어 블로그 이사를 마쳤습니다. 데이터도 다 옮겼고 도메인도 옮겼습니다...^^ 이제 새로운 둥지에서 열심히 생활해보려고합니다.

기존에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던 분들에겐 그대로 글이 구독될 것입니다. 만약에 제대로 되지 않으신다면 제 블로그에서 RSS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http://feeds.feedburner.com/early를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기존 도메인을 그대로 옮겼기때문에 제생각에는 기존 주소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새로운 집,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이어지는 제 블로그를 많이 찾아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11. 26. 07:22
어떤분들은 이미 알고계셨을 수도 있고 어떤분들은 깜짝 놀라실만한 소식입니다. 제가 평소에 티스토리의 안정성에 대해서 몇번씩이나 포스팅했습니다. 그리고 참아왔지만 이젠 한계에 도달해서 제 서브블로그인 Early Adopter's Textcube로 옮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브블로그로 운영중인 Early Adopter's Textcube

사실 이미 백업파일은 다 받았습니다. 워낙 용량이 클 것이라는 두려움(?!)때문에 다운받는걸 지체하다가 '그래..그냥 하루 맘잡고 켜놔보자..'하고 자는동안 켜놨더니 1GB에 가까운 용량을 저에게 보여주더군요...ㅎㄷㄷㄷㄷ 그만큼 제 블로그에 무거운 첨부파일이 많은가봅니다. 하지만 밤사이에 다시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면서 지금 다시 백업파일을 받고있습니다. 과연 백업파일에 댓글들도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안들어가면 전 지금 개삽질을 하고있는 겁니다.) 저에게는 한분 한분의 댓글이 소중하므로 다시한번 삽을 들었습니다....ㅡ_-ㅋ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한지 어느 새 2년에다 4개월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티스토리는 저만을 위한 보금자리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어느 새 네이버나 다른 블로그서비스를 내치고 어느 새 부쩍 커졌습니다. 하지만 그 커진 크기만큼 저에게 만족도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드디어 떠날 결심을 하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사실 텍스트큐브닷컴은 지금 대충봐도 너무나 부족한게 많습니다. 일단 간단한 스킨수정도 아예 안되고 있고 따로 추가할 수 있는 플러그인도 없습니다. 덕분에 믹시나 블로거 뉴스로 트래픽이 들어올 수 없네요. 지금 제 블로그의 트래픽 중 반이 블로거 뉴스라고 봐도 마방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옮기는건 모험이라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티스토리에게 실망하고, 텍스트큐브닷컴의 또다른 가능성을 위하여 옮깁니다.

제 도메인인 early3163.net도 조만간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이주소로 접속해 오시던 분들은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사이트가 바뀌었다고 놀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RSS구독자분들꼐는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제대로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하게 된다면 다시한번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_ _)

지금 제 블로그는 적어도 이번주안에는 옮길 계획입니다. 현재 다시 데이터를 백업하고있고, 미리 받아놓은 백업파일을 테스트로 텍스트큐브닷컴에 업로드해보고있습니다. 지금 확실한 안정성을 위해서 여러모로 테스트를 거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바뀌는건 아니니 이곳도 계속 와주세요^^

오랫동안 티스토리를 사랑했던 유저로서 참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서 과연 지금처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일반 한번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시도해봅니다. 더불어 텍스트큐브닷컴의 빠른 업데이트를 바래봅니다...*-_-* 많이 응원해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11. 25. 01:09
정말 티스토리는 절 여러가지로 실망시켜주는군요. 정말 지금 기분이 상당히 더럽네요. 물론 사소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게 쌓이다 보니 이젠 티스토리에 대한 '신뢰'를 잃은 기분입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바로 사이드바입니다.

얼마전에 다음에서 위젯뱅크를 발표하면서 사이드바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죠.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 사이드바에 투가했던건 것들이 사라져서 사이드바가 휑하게 보였던거지요. 그리고 처음엔 서버문제인가..하고 넘어갔었더랍니다. 혹시나 해서 체크했습니다.

기존에 제가 설정했던 사이드바 설정을 싹다 날라갔습니다. 싹다.

정말 기분 더럽지 않나요? 미리 백업도 안해놨는데 무슨 베짱인가요? 그래도 일단 새로 시작했으니가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뒷목을 잡게 만드네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제 사이드바에 에드센스와 위젯이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근데 이것들이 얼마 전부터 안보이더라구요? 왜그럴까? 계속 생각했죠. 그러다가 오늘 확인했습니다.

또 날라갔습니다.


정말 지금 속에서 짜증이 치밀어오르네요. 어쩌자고 이러는겁니까? 네? 티스토리 운영진분들, 이 글 보시면 좀 답좀 해보세요? 어쩌자고 계속 이딴 시덥지 않은걸로 신뢰를 져버리십니까? 사이드바는 설정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저는 백업을 할 생각도 안했죠. 그랬더니 싹 다 날려주시는군요. 아 고마워라.. 덕분에 제가 열심히 물주고 햇빛 쐬어주고 노래들려주던 이쁜 장미는 사라져버리고 앙상항 애기개나리만 남았습니다. 다행히 에드센스는 사이트에서 다시 코드를 복사해서 원상복귀시켰습니다.

근데 말이죠. 저 정말 티스토리가 계속 이짓거리로 할거면 더이상은 티스토리를 못쓰겠네요. 정말 이런 사소한 것 하나도 제대로 관리 못해서야 되겠습니다? 네? 이딴 시덥지 않은걸로 사람 열받게 만들어야 겠냐구요.

새로운걸 추구하지마시고 안정을 좀 추구해보시죠. 지금 티스토리는 불안정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런것들도 해결안하고 뭘 더 추가하려고 하는겁니까? 제발 정신들좀 차리세요. 다시는 이딴 허접한걸로 열받을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P.S.아놔 도대체 이 야밤에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원 열받아서 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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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8. 11. 9. 17:26

글 615개, 댓글 4258개, 트랙백 135개, 방명록 341개!


사실 이 글을 쓸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쓸 타이밍이 한참 지났기때문이죠.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날은 2006년 7월 17일입니다. 정말 까마득하네요. 그때 이 티스토리는 클로즈 베타였었어요. 정말 초대장을 받은 것도 참 신기하게 받았어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준대요. 뭔가했더니 블로그 초대장. 그때만해도 싸이하다가 질려서 그만둔 상태였죠. 그땐 그냥 초대장이라고 해서 좋은건줄알고 무조건 달라고 해서 받아서 시작한건데.. 이렇게까지 키웠다는게 제 스스로가 믿기지가 않네요. 물론 다른 파워블로거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조그만 블로그이지만 제가 스스로 이만큼 꾸렸다는 자부심이 정말 크네요. 정말 아쉽게 7월 17일에 이 글을 포스팅을 하질 못했네요. 그럴만도 한게 제가 그때 학원다니느라 정말 정신이 없을 때였거든요. 그때 처음 학원에 다니면서 마이 힘들었죠. 단어외우느라고 자정을 넘긴 적이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한국에 있는 동안에는 포스팅도 많이 못했으니까요. 충분히 이해가 돼요...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많은걸 얻었구요. 다른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면서 친목을 쌓아가고 서로 오가는 정도 느끼고 서로 돕기도하고 말이죠. 예전 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친구를 많이 만들었었는데 블로깅만큼 친구를 빨리 사귀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RSS 구독량은 늘어나고 이제 하루일과가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글읽고 댓글달기가 되어버렸네요.

제 블로그도 나름대로 자랑할게 있어요...(응...? 있나...?) 일단 블로거 뉴스에 두세번정도 베스트로 올라간 적이 있었죠. 덕분에 방문자가 많이 왔었는데요. 가장 많았을 때가 하루에 만명이 넘었었어요. 그때 에드센스 수익이 짭짤했죠...ㅡ_-..후훗...그리고 에드센스도 언제부턴가 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2번의 수표를 받았죠. 처음엔 정말 돈이 벌릴까..?라는 고민을 했는데 2번이나 수표를 받고보니 나름 좋더라구요. 용돈이 생기니까 좋을 수밖에...*-_-*

음... 이거밖에 없네요...ㅡ_-...자랑할게..ㅜ_ㅜ...


생각해보니 제 블로그는 처음에 시작했을 때에는 일상이야기 + 기기야기로 시작이 되었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제가 블로그를 꾸리는 방법과 같죠. 하지만 약간 달라요. 처음엔 주로 기사를 스크랩해서 제 블로그에 올리거나 했죠.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하다가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재미가 없었어요. 단지 글만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니 저만의 독특함이 없달까요? 그래서 그건 그만뒀습니다. 지금도 되도록이면 안하고 있습니다. 저번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대해서 하고나선 그후로는 한 적이 없군요. 그러고 나선 대부분의 제 블로그 글들은 다 저만의 독특함으로 채워넣으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전자기기에 대해 리뷰같은걸 쓸 때 말이죠. 보통 큰 커뮤니티에 가면 저보다 훌륭한 리뷰들이 많습니다. 포토샵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진도 깔끔하구요. 하지만 전 그렇게 포토샵으로 할만큼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일일히 작업할만한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글을 쓰더라도 공감가게 쓰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뭐 가끔 정말 어이없는 기기들은 쓰다보니 이성을 잃은채로 쓴 리뷰들도 있지만요....ㅡ_-....(스핀이라고 말못해요...에헴...)

전 지금 제가 꾸리고 있는 블로그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학생의 신분으로 이정도까지 꾸렸다는 점에 상당히 뿌듯하답니다.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 블로그의 질이겠죠. 아무래도 블로그의 질을 늘리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리뷰글로만 채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건 싫거든요. 너무 삭막하달까.. 그래서 하루하루 이야기도 적고 사진도 올리면서 꾸리고 있는데.. 그만큼 전자기기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속상하기도 하네요.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래서인지 윗 문단을은 정말 아주 뒤죽박죽이구요.(다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 이제 얼른 블로그 포스팅 1000개를 채웠으면 좋겠네요...^^ 그때 제가 한국에 있다면 벙개나 한번 때렸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때되면 저도 '미성년자'라는 껍데기를 벗겨내고 '성인'이 되니까요. 그러고 보면 내년은 저에게는 여러모로 기대되는군요....ㅎㅎ

지금까지 이 주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 마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엔 1000개 포스팅기념 글으로 다시 올게요^^
by Early Adopter 2008. 10. 14. 13: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 한장으로 말을 끝내겠다.

저번의 에디터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었다. 이미지를 올릴 때 여러장 올리면 불여우에서는 순서가 거꾸로 들어갔었다. 그런데 이번에 업글된 에디터에서 슬라이드쇼를 삽입하는데 이렇게 거꾸로 들어가버리네? 구글 크롬에서만 그런건가..해서 불여우에서도 시도해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티스토리 요즘 정말 마음에 안든다. 이러고선 지금 새로운 에디터를 내놓은건가? 저것도 어떻게 옮기면 되겠지만 저건 버튼 하나씩 눌러서 올리려니 짜증나서 못해먹겠다. 덕분에 내가 올린 전 포스팅을 사진순서는 거꾸로 되어버렸다.

내가 티스토리 공지글에 질문이나 불만을 호소해도 답글하나 안달아주더라. 칭찬하는 글만 댓글다는 꼬라지가 눈꼴사납다. 그거는 그렇다고 치고 이건 베타테스팅때 분명히 나왔을법한 문제인데 그대로 가지고 런칭하면 어쩌자는거?


점점 택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늘고있다. 좀 제대로좀 하자. 티스토리
by Early Adopter 2008. 9. 6. 12:56
무조건 댓글만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드릴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초대장배포하는걸 무척 꺼려합니다. 특히나 티스토리는요. 지금까지 배포를 여러번해봤지만 제대로 운영하는 블로거는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대장을 그렇게 허비하는게 싫었고 아는분들에게만 가끔씩 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Textcube.com의 초대장도 받으면서 오랜만에 배포를 해볼까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 블로그를 꾸려오시던 분들에게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나 소중한 초대권을 드리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메일주소와 함께 지금 운영 중이신 블로그주소를 알려주세요. 알려주지 않으실 경우에는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그 블로그의 운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포하는 초대장이 2장이니 반드시 받고싶은 블로그서비스를 적어주시기바랍니다.

첫번째, Tistory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용 중이시고 초대장도 그만큼 흔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께 드리고자합니다. 지금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29장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블로그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고 티스토리를 적어주신다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Textcube.com입니다.


지금 클로즈드베타로 진행 중인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이건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데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기반으로 다음이 운영하고있지만 텍스트큐브닷컴은 태터앤컴퍼니에서 텍스트큐브기반으로 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기능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장은 10장이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이메일주소, 블로그 주소, 텍스트큐브를 적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둥지를 원하시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제 초대장을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얼른 댓글달아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8. 15. 21:03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곧 개편을 앞두고 베타테스터를 뽑아서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베타테스터에 신청합니다..^^ 일단 간단한 조건은 티스토리를 3개월 이상한 블로거와 글이 50개 이상인 블로그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2006년 7월 17일에 만들었고 글 수도 500개가 넘으니 자격조건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1.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일단 주로 쓰는 OS는 Windows Vista입니다. 하지만 가끔 OS X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브라우져는 Firefox, Safari를 사용합니다.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무엇보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스킨도 다양하면서 고쳐쓸 수도 있고 2차도메인도있죠. 이 두가지로도 각 블로거의 개성을 제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한제공 트래픽, 관리하기도 쉬우니까요..^^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불편했던 기능 중 가장 중요한걸 고른다면 플러그인입니다. 텍스트큐브같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만든 플러그인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운영자분들께서 올려주시지 않으신다면 블로거가 직접 올릴 방법은 없습니다. 그로인한 불편함은 크더라구요.

그리고 또한가지. 이번에 개편된 이미지 업로더. 개인적으로는 전에 있었던게 더 편하더라구요. 일단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여러사진을 올리면 순서가 뒤바뀌어버려서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차라리 전거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에디터입니다. Firefox에서는 잘 되지만 Safari에서는 완벽하게 작동이 안됩니다. 이번에 새로운 에디터를 선보인다고 하셨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저는 클로즈 베타 때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한 오래된 유저입니다. 벌써 2년이 다되어가니까요.  그리고 그만큼 사용하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도 깊습니다..^^ 이왕이면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에게 조금 더 많은 특권이 주어졌으면 좋겠구요..^^;; 또한 포스팅도 꾸준히 하고있고 글의 질도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티스토리 베타테스터가 될 조건을 충분히 갖추었고 운영진께서 저를 뽑아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발표를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by Early Adopter 2008. 6. 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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