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거대지름신 도착.

이걸 지른 이유는 어플 리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다른곳 동영상 퍼다 나르는 것보다 내가 직접 찍고 싶었다.

사실 캠코더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눈은 있어서 HD이상으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다른 제품은 다 너무 비쌌고 적정 가격선에선 SD밖에 지원하지 않았다.

이녀석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화질이 어떨지 걱정되었다.

그래서 일단 구입하고 마음에 안들면 환불할 생각으로 가지고 왔는데..

왠걸. 잘나온다.

$179 가격에 720p HD를 잘 보여준다.

걱정했던 스크린 색도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 수준.

아무래도 환불할 생각은 접어야겠다..^^

아쉬운 부분이 좀 있긴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기능이면 그저 감사감사..

반갑다. 나의 새로운 기기여..ㅎㅎ


이건 예제로 찍어본 동영상.

앞으론 iAppBox에서의 동영상 리뷰를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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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10. 18. 15:29

Google의 새로운 서비스들.

다 생소하지만 국내 유저들에겐 특히 Voice는 더욱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왜냐하면 미국밖에 사용을 못하니까.)

Wave는 며칠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

Wave의 인기는 대단하다. 현재 초대장이 없어서 못구할 정도.

그런면으론 난 타이밍을 잘 잡는듯.

Waves느 재미좀 붙이기 시작했고 Voice는 이제야 어떤 개념인지 알고 사용을 시작했다.

앞으로 명함에 Google Voice Number를 꼭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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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10. 16. 16:18

하드 500GB로 업그레이드 완료.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윈도우 7 파티션 32GB 주고 깔았다.

그랬는데도 약 230GB가 남아있다.

아...역시 하드가 풍족해야 마음이 평안하구나 '  ㅅ' //




하지만 다음달이면 이 하드가 다 차버리겠지...ㄱ-....

결론 : 1.5TB 외장하드를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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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10. 9. 14:11

호기심으로 구입한 iTunes LP

결론은 돈아깝다. 앨범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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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9. 23. 11:23
용량에 만족하고

속도에 만족하고


애플에 실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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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9. 16. 11:16
드디어 야마하 NX-U02를 사용한지 2주가 지나버렸네요. 그동안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다시한번 스피커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맥북엔 스피커가 필수라는 점도 깨달았구요. 저는 그저 스피커없이 기본 스피커로 살았던 반년이 허무할정도로 만족스럽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그래도 자세히 제 느낌을 적어봐야겠죠?^^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1. 소리
소리는 양쪽으로 스피커에서 나옵니다. 한 바디에 두개의 스피커가 좌우의 소리를 나눠 소리를 냅니다.(즉, 모노 스피커가 아니죠.) 스피커가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죠. 저는 맥북 뒤에 스피커를 가려놓고 쓰고있는데...벽이 근처여서 그런지 더 공간감이 늘어나더군요. 벽이 없고 한가운데면 소리가 좀 더 가벼워집니다.

음질은...기존 맥북 스피커와는 절대 비교 불가능입니다.(처음에 듣고 기절할 뻔했습니다. 제가 이걸 듣고 반년을 지냈다고 생각하니...ㅠㅠ....) 하지만 스피커 디자인상 문제도 있죠. 일단 저음이 무척 강합니다. 모든 소리를 다 살려주지는 못하지만 각 노래의 특징들을 잘 잡아줍니다. 음도 그리 탁하지 않으나 많이 맑지도 않구요. 무엇보다 스피커가 하나라서 스테레오 효과는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황금귀가 아니고서야 각 다른 소리를 구분하는건 힘들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PC 스피커치고, 그리고 디자인이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정말 끝내주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2. 디자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정말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작기때문에 공간걱정이 없고 길기 때문에 눈에도 금방 보입니다. 맥북 뒤에 놨을 때 컨트롤 하기도 쉽죠. 제가 가지고 있는건 피아노 블랙인데..정말 깔끔합니다. 유광이라서 사물이 비칠 정도인데요. 그만큼 스크래치가 날 확률도 높습니다. 또한 먼지도 잘 보이구요.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아주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컨트롤
개인적으로 맥을 사용하면서는 이 버튼들을 사용할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맥으로 다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들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 소리를 최대로 켜놓고 볼륨은 맥으로 조절합니다. 하지만 버튼 누를 때의 그 소리나 감촉도 만족스럽습니다. 컨트롤이 걱정되신다면 걱정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4. 편의성
이 스피커에 단자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USB 하나로 전력, 연결을 다 해결하죠. 덕분에 거추장스러운 전기선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Output이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맥북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이어폰을 연결하고 환경설정에서 Output을 바꿔줘야합니다. 약간 귀찮은 방법이죠.

5. 맥과의 만남
처음에 제 맥북에 연결했을 때 적잖아 당황했습니다. 바로 소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때문에 바시한번 설명서를 읽어도 방법을 알 수 없더군요. 하지만 삽질 끝에 환경설정에서 바꿔야 한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맥에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처음에 스피커로 바꾸면 소리가 최대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걸 미리 알아 차리지 못하고 음악을 튼다면 깜짝 놀랄만큼 큰 소리가 나오죠. 이부분을 주의해야 하는게 귀찮았고, Sleep/Wake 모드는 상관없지만 Shut Down을 하게되면 다시 설정해줘야합니다. 설정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지만 왠지 아쉽죠.

하지만 이점 외에는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맥은 키보드아 스피커 단축키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면으로는 윈도우보다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죠.

새로운 자고, 스피커를 들이고 나서 저에겐 음악생활은 더욱 달콤해졌습니다. 큭히나 NX-U02의 사운드와 디자인은 제 맥북과 너무나 조화롭더군요. 덕분에 항상 즐겁게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포터블용으로도 충분히 좋을 것 같고 메인으로 쓰기에도 부담없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네요.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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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8. 4. 23:50

액정이 산산히 부셔진 아이폰

로밍된 아이폰 (절대 KT에서 출시한 아이폰 아님)

두개는 각각 의미를 담고있다.

액정깨진 아이폰은.. 그냥 보는 것 자체로도 마음이 아프고..

로밍된 아이폰은..보는 것 만으로도 돈이 많다는걸 알 수 있다...(......)

미국에서 로밍을 해서 쓰다니...이건 미친거여.......-_-......
by Early Adopter 2009. 7. 29. 23:40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왔네요. 한국에 와서도 못할까봐 우울했었는데..위드블로그에 체험단 신청했던 야마하 스피커가 저에게 도착했어요!!^^ 너무 감동스럽네요. 특히나 전 맥북을 11월달에 구입하고 지금까지 내장 스피커를 사용했었는데.. 드디어 스피커를 하나 장만한다는 기대감에 푸욱 빠져있었죠. 그리도 그저께 배송이 왔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테스트 중이에요..^^ 일단 제 개봉샷을 보시죠..^^

박스입니다. 박스는 꽤 작더군요. 무엇보다 제품이 작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볍구요...^^

제품을 개봉하면 나오는건 제품 보증서입니다.

안의 내용물은 정말 심플, 그 자체입니다. 보증서, 설명서, USB, 그리고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는 스티로폼 틀에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더군요.

겉에 싸여있는 포장지를 벗기면....드디어 스피커가 나옵니다...>_< 전 Black 색상으로 부탁했는데....확실히 이쁘군요!

뒷면에는 달랑 USB 하나밖에 없습니다. 전원이나 연결을 USB하나로 해결하죠.

이제 야마하 NX-U02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네요. 제가 맥북을 쓰기 때문에 다음 글에서는 맥을 쓰는 사람의 눈으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9. 7. 18. 11:41
이번주에 강남역 근처에 있는 올림푸스에 들렸습니다. 바로 새로나온 PEN을 직접 만져보기 위해서였죠. 강남역에서 보기 전에도 코엑스몰에 있는 올림푸스에서도 만져볼 수 있었지만 그때는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하지만 강남역점이 훨씬 넓어서 사진찍기에도 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따로 부스를 마련하고 예전 PEN 시리즈를 목업으로 준비한건 상당히 독특했어요..^^

어쨌든 결국 만져보게된 EP-1입니다. 전시된건 은색과 흰색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하얀색이 무척 이쁘더군요. 깔끔하다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그래도 스트로브 내장이 안되어있고 EVF의 부재는 상당한 타격으로 보이네요. 두개 다 따로 악세사리로 제공되지만 같이 사용은 못하고 따로 사야하기 때문이죠.

살짝 들어봤습니다. 밑에는 삼각대용 나사부분, 그리고 배터리 & SDHC 슬롯이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윗모습도 깔끔합니다....:D 셔터 옆은 전원버튼이고 오른쪽은 노출저장 버튼입니다.

반대쪽은 역시 EVF없이 LCD만 있고 네이베이션 버튼은 휠기능이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페이스를 조작해보니 편하더군요...:)

초점을 모드부분에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상당히 이쁜 것 같아요....^_^

렌즈를 살짝 돌려보고....

인터페이스는.....그냥 무난하더군요. 길게 사용한게 아니라서 좋다 나쁘다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조작해보면서...그닥 많이 훌륭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그냥 그런 인터페이스...?;;

요 렌즈는 약간 특이하더군요. 평상시에 들고다닐땐 렌즈를 보시다시피 통 안으로 쏙 집어넣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 Unlock을 풀어서 렌즈를 잡아댕기면 들어가지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안들어가집니다.

옆면에는 USB와 HDMI(!!!!)가 있습니다.

그냥 다른 사진입니다...

렌즈부분에 포커스를 해보고 찍었어요....


무엇보다 재미있던게 바로 이 두 목업이죠. 이 목업들은 말그대로 작동은 안되는 것들인데...년도를 소개하고 이번에 새로나온 PEN의 선조들(?!)이라니...신기하더군요.....^^

실제로 몇번 사진을 찍어봤는데 역시 안에 미러가 없다보니 DSLR 의 큰 매력인 셔터느낌이 없더군요. 하지만 이 제품은 의외로 크고 묵직해서 DSLR같다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사진 샘플을 좀 가져오려고 했는데 제 SD카드가 인식이 안되는 바람에...ㅡ.ㅡ;; 그냥 만져보기만 했네요..

아직 국내에는 가격이 나오지 않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에는 여전히 비싼 가격이 될거란건 확실해보입니다. 미국에서는 렌즈킷 포함 약 $1000에 팔기 시작한걸로 보이니까요.. 부디 잘되서 다음 모델도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Early Adopter 2009. 6. 28. 10:01
Hulu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Hulu라는게 무료로 TV를 볼 수 잇다는 것 정도만 알고 그동안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외국 블로그에서 Hulu Desktop이란게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에 설치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써본 Hulu는.. 제 맥을 셋톱박스로 만들어준 기분이였습니다.

Hulu는 일단 미국에서만 지원이 됩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무료로 인기있는 TV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죠. 대신에 광고를 아주 잠시 봐야한다는게 있지만요... 처음엔 듣고 뭐 컨텐츠가 많겠어..라는 생각을 했는데...실제로 보니 나름 컨텐츠가 많더군요.

그럼 이제 Hulu Desktop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에 Hulu Desktop은 현재 Hulu labs에서 베타버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네요. 일단 CPU는 팬티엄 코어 듀오 2.0GHz 이상이여야 하고 램도 2GB 이상이여야 합니다.

처음 Hulu Desktop을 시작하면 윗 사진처럼 TVShow가 나옵니다. 이걸 보려면 Start Watching을 누르면 되고 본격적인 메뉴에 들어가려면 Menu를 누르면 됩니다. 제가 Hulu Desktop에 감명받은 이유는 Apple Remote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조작할 필요가 없더군요. 그냥 풀스크린으로 키우고 편하게 리모콘으로 컨트롤하는게 정말 편하더군요.

메인화면의 모습입니다. 리모콘으로 좌우로 옮겨서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편하게 만들었더군요.

또한 검색기능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에피소드를 찾아서 리모콘을 옮기면 세부 메뉴가 나옵니다.


재생을 하면 로딩을 한 후 짧은 광고를 보여줍니다. 이 이후에 한번 더 보여준 경우가 있었는데..그리 흔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이 광고도 정말 몇초밖에 안해서 그리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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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도중 일시정지를 시키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한다면 자막도 삽입할 수 있고 비디오 네비게이션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보던 프로그램이 끝나면 자막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고 밑에는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나열해 줍니다. 시간은 충분히 제공하니 그리 촉박하진 않더군요.

전 이렇게 멋진 서비스를 제 맥에서 멋지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물론 미국에 한해서지만 무엇보다 컨텐츠가 많은게 좋더군요. 일본 애니도 있어서 요즘 가끔 Hulu Desktop을 열어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Apple Remote를 사용하는 용도로 Front Row말곤 없었는데.. 사용빈도가 늘어나서 좋습니다..^^
by Early Adopter 2009. 5.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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