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말할 수 있다.

역대 해리포터 시리즈 중 가장 지루한 영화.

개인적으로 뭐 스토리 보러 가는게 아니라

내가 상상했던 해리포터의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했나를 보고 싶어서 가는거라서..

기대치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던져놓고 와서 개인적으론 그닥 큰 불만은 없었지만..

정말 지루하다...우어....영화를 어쩜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 수 있지...

게다가 대대로 내려져오는 그 엉성한 줄거리는....;;;;

그래도 해리포터를 좋아하니 죽음의 성물들은 좀 기대해봐야겠다.


P.S. 미국에서 지낸지 2년이나 되었는데..그놈의 영국 발음은 정말 제대로 안들어간다..

어쩜 그렇게 혀를 꼬아대지...?-_-...이거 영국 발음만 따로 배워야 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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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7. 22. 22:41
제가 오랜만에 기기나 음악이 아닌 책을 질렀습니다. 제가 책을 한 일년 전에 사보고 미국에서 사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자랑이 아닌데......;;) 요거는 꼭 사야겠더군요.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인 J. K. Rolling이 쓴 The Tales of Beedle the Bard입니다.

제가 Amazon Prime을 무료체험하고있어서 미리 Pre-Order를 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어제 도착했는데 사무실에서 가져오느라 오늘 가져와버렸네요.

열면 나오면 특이한 영수증과 책입니다. 상당히 얇네요. 그래서 싼건가....

뒷면입니다....ㅎㅎ 요거는 해리포터 시리즈랑 상관없지만 같은 세대의 글입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동화같은 책이죠. 그런거읽기엔 너무 늙었지만(훗) 그래도 사봤네요. 오늘 도착했으니 이제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by Early Adopter 2008. 12. 6. 11:10
이번에 개봉되어서 다시금 '해리포터'의 힘을 알 수 있게 해준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은 벌써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전에 포스팅했었던것처럼 영화는 정말 별로다.) 이거는 아직 약과이다. 이제 시작이다.

조금전에 Barne&Noble이라는 미국의 북스토어를 다녀왔다. 이유인즉슨(큰 체임점이다.) 가서보니 너무나도 긴줄에 입을 떡 벌었다. 이유인 즉슨, 드디어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7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기때문이다. 오늘부터 예약을 해서 내일 아침부터 판다고 한다. 아마 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줄이 길거같다. 나도 지금 해리포터의 마지막시리즈를 얼른 사고싶다. 물론 영어로 읽어야하는거지만 읽을 수 만 있다면 얼른 사고싶다. 정식으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는 날짜는 7월 21이다. 내가 갓던 서점은 20일에 뭐 해리포터 7편을 기념으로 파티도 한다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 시리즈이므로..아무래도 엄청난 판매수익을 올릴거 같다. 21일, 다시 해리포터바람이 불것이다. J.K Rolling은 이번에도 돈 엄청벌게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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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7. 2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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