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되어서 다시금 '해리포터'의 힘을 알 수 있게 해준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은 벌써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전에 포스팅했었던것처럼 영화는 정말 별로다.) 이거는 아직 약과이다. 이제 시작이다.

조금전에 Barne&Noble이라는 미국의 북스토어를 다녀왔다. 이유인즉슨(큰 체임점이다.) 가서보니 너무나도 긴줄에 입을 떡 벌었다. 이유인 즉슨, 드디어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7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기때문이다. 오늘부터 예약을 해서 내일 아침부터 판다고 한다. 아마 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줄이 길거같다. 나도 지금 해리포터의 마지막시리즈를 얼른 사고싶다. 물론 영어로 읽어야하는거지만 읽을 수 만 있다면 얼른 사고싶다. 정식으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는 날짜는 7월 21이다. 내가 갓던 서점은 20일에 뭐 해리포터 7편을 기념으로 파티도 한다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 시리즈이므로..아무래도 엄청난 판매수익을 올릴거 같다. 21일, 다시 해리포터바람이 불것이다. J.K Rolling은 이번에도 돈 엄청벌게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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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7. 20.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