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 아니라

여기서 사려고 오신다...

여기에 오시려고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리신거 같다..

드디어 이틀후에 한국에서 출발하신다..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솔직히..

기분이 좋기도..하면서..

한편으론 그동안 안들었던 잔소리가 두렵기도하고...(ㅡ_-...)

무엇보다..

부모님이 여기서 지내시면서 힘드실거 생각하니..

어떤면으로는 부모님이 오시는게좋고..

어떤면으로는 부모님이 그냥 안오셨으면 했지만..

어쨌든..오시니까...

내가 잘해야지......

다 나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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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7. 1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