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랩탑 악세사리 지름의 종점이라고 하는 그 지름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막상 지르고도 아직도 설레네요. 제 기준치를 만족하면서 제가 원하는 가격의 제품을 찾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었거든요.

제가 지른 모델은 삼성의 2233SW입니다. 22인치, 아 정확하게는 21.5인치입니다. 반올림으로 22인치라고 믿고 싶어요..(흑흑) 하지만 22인치인데도 1080p Full HD를 지원합니다. 그런데도 가격은 $199로 상당히 저렴하죠.(물론 환율을 따진다면 가격이 확 오르겠지만 환율을 따져도 싼 가격이더군요.)

이제 드디어 맥북의 조그만 13인치 LCD를 벗어나 22인치 모니터를 영입해 저도 듀얼 스크린 세팅을 현실화할 수 있겠군요...^^ 배송까지 약 일주일이 걸릴동안 설레임이 클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전 책상이나 열심히 닦아놔야겠습니다...>.<// 모니터가 도착하면 염장 포스팅도 올릴게요^^
by Early Adopter 2009. 3. 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