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랜만이죠? 제가 그동안 학교일에 전념하느라 블로그 관리가 뜸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ㅎㅎ 그래도 금요일이여서 좀 여유가 생겼네요...ㅎㅎ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저의 지름 포스팅입니다.....>.<// 히히히 오늘은 마우스를 구입했어요. 으잉? 또 마우스? 라는 생각을 하실 구독자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제가 쓸게 아니라 아래층 마우스가 고장나서 대치용이랍니다...^^ 사실 본체라서 유선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무선이 대세인가봐요... 무선밖에 없더군요...ㅡ.ㅡ;;; 그래서 무선으로 예전부터 쓸만하게 보였던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ㅎㅎ

바로 로지텍의 V550입니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노트북유저를 위한 조그마한 배려가 돋보이는 모델이죠.....^^

뒷모습입니다. 기능이 나와있네요...ㅎㅎ

그냥 사오자마자 바로 뜯어버렸습니다..ㅎㅎ 일단 로지텍의 특징이죠? 조그만 리시버, 케이스(응?), 배터리, 연장 케이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설명서도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V550에 쓰이는 버튼을 위한건데요. 기본 은색과 검정색이 제공됩니다. 왠지 유니바디 맥북과 블랙 맥북을 노린 것 같다는 느낌이....+_+

제 맥북에 올려놨습니다. 싱크율이 100%네요. 둘다 은색이라서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제가 쓰고있는 VX Nano와 바꾸고 싶을 정도로요..^^

키보드와 살짝 찍어봤습니다. 키보드와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후후..^^

제가 쓰고있는 VX Nano를 옆에놓고 찍어봤습니다.

이번엔 위에서! 일단 V550은 크기는 비슷하지만 손에 쥐면 좀 더 큽니다. 하지만 그립감은 VX Nano가 더 좋네요. 디자인은 둘 다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타 기능을 생각한다면 버튼이 두개 더 있는 VX Nano가 더 좋죠.....^^

이 마우스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이유가 있습니다. 이 마우스는 말씀 드렸듯이 아래층에서 부모님이 쓰실 용도에요. 부모님은 기계를 잘 다루시지 못하셔서 이 마우스의 배터리를 아끼려면 전원을 꺼야하는데 일일히 버튼을 누르긴 귀찮죠. 그래서 기본 제공해줬던 버튼을 마우스 패드에 붙혀서 끄기 쉽게 했습니다. 사실 그 버튼은 마우스를 노트북에 붙히기 위한 용도지만 저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클릭감도 만족스럽고 마우스감도 로지텍 제품이라서 훌륭합니다. 무선인데도 역시 좋네요....^^ 부모님이 잘 쓰셨으면 좋겠어요^^//
by Early Adopter 2009. 1. 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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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가 깔려있는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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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Apple Mouse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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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나온 매킨토시하며..ㄷㄷㄷㄷㄷㄷ

우리학교는 정말 장난아니다..=_=

Fedora가 깔려있는가 하면..

Mac Lab에는 처음보는 애플 마우스가 버려져있질않나..(내일 가서 가져올 예정)

초기 매킨토시가 있질않나;;;(저거 구동된다고 한다..ㄷㄷㄷㄷㄷㄷ)

저 초기 매킨토시는 내가 어떻게 해서라도 손에 얻어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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