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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 스피어를 달궜던 주제 중 하나는 바로 다음 지도서비스였습니다. 전 사실 이건 별로 신경쓰지 않았죠.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은 미국이니까요. 그래도 Google Maps의 Street View같은 기능인 '로드뷰'를 선보인다 그래서 이건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번 어떤가 해서 다음 지도서비스를 봤죠.
오, 한국에 제가 살던 곳을 검색했는데 바로 잡아주네요. 스카이뷰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다만 스카이뷰를 하면 좀 느린 느낌이 있더군요.
로드뷰도 해봤습니다. 로드뷰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좀 발달된 지역이 아니여서인지 제가 살던 동네는 정말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이런건 정말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면 로드뷰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를 부셔버리는 격이 되기 때문이죠. Google Maps는 아무리 작은 길이라도 차가 들어갈 수 있다면 어느곳이든 다 찍었습니다만, 다음은 이런부분에서 상당히 아쉽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제가 살던 곳을 보면서 옛추억에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곧 나올 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도 기대되는데요? 얼른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오자마자 리뷰하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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