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글 텍스트큐브에서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새로운 텍스트큐브 유저 중 100명의 우수 블로거를 뽑아 상품을 주는 것. 상품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구글의 재력답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미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를 운영 중인 나로서는 뭔가 아니다 싶다. 어째서 기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는 없는건가?

내가 이 질문을 하면 분명히 많은 분들이 알려주실 것 같다. 기존 유저를 위한 이벤트는 나중에 열린다고.. 근데 난 그걸 집고싶다. 왜 기존 블로거들이 이런 찬밥신세를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기만 하다. 물론 이번에 새로 스킨편집 서비스도 열어서 새로운 유저를 모집하고 싶은 뜻은 충분히 이해하지만..여전히 기존 유저는 불만이 좀 있다...^^

뭐...내가 참여하지 못해서 조금 삐뚤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이번 기회로 많은 텍스트큐브닷컴 유저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경품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정말 제대로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보고싶다...^^

P.S. 기존 유저 중 우수 블로거를 뽑으라고 하면 난 왠지 탈락될 것 같은 불길한 느낌....ㄱ-....뭐.. 그래도 일단 열리면 참여는 해봐야지...

P.S.2. 해외유저를 위한 배려도 필요할 것 같다. 꼭 한국에 살고 있어야 한다는게 좀 걸린다. 물론 배송은 한국으로 제한하고 그 나라로의 배송은 유저가 하게 하더라도 국외 유저도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동변상련의 기분이랄까...왠지 해외 유저들은 소외감을 느낄 것 같다.
by Early Adopter 2009. 5. 8. 15:38
이번에 텍스트큐브 초대장이 새로 나와서 정말 오랜만에 초대장을 배포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보다 업그레이드된 툴을 베이스로한 블로그 서비스이고 티스토리와 같이 트래픽같은 고민없이 마음껏 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인터페이스도 티스토리보다 깔끔하고 기능도 더 많으며 무엇보다 SNS가 강화된 서비스라서 이웃을 만들기 더 쉽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킨 편집이 가능해져 에드센스를 본문에 추가하거나 쉬운 편집으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블로그를 예쁘게 꾸미실 수 있습니다. 스킨 편집 기능이 없어서 망설여 지셨던 분들이라면 이젠 그 고민, 그만하셔도 될듯 합니다.

초대장, 이런 분들에게 드립니다.

1.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꾸려갈 것인지를 알려주세요.
2. 텍스트큐브닷컴을 사용하고 싶으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3.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그럼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은 되도록이면 비공개로 해주세요...다른 분들에게 메일 주소가 노출이 되니까요...^^

그럼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by Early Adopter 2009. 5. 1. 14:12
얼마 전 이 블로그의 방명록에 revu라고 하는 수익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그동안 관심이 없다가 오늘 한번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했다. 회원가입은 그냥 무난했다. 주민등록번호같은건 묻지 않았고 그냥 간단한 정보만 넣으면 되었으니, 하지만 회원가입할 때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이상한게 있었다. 정보 입력순서가 뒤바뀌어 있던 것. 사파리에서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정이 필요하다.

메인화면은 깔끔하다. 하지만 뭔가가 부족해 보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정말 이젠 지긋지긋한 블로그 인증 방법

이젠 내가 짜증이 제대로 난 부분을 말하고 싶다. 바로 레뷰의 블로그 인증방법이다.
레뷰는 블로그 주소를 먼저 적어야 한다. 아무래도 적으면 직접 RSS주소를 찾는 것 같다. 그 점은 마음에 드는데...

인증코드를 넣어서 글을 작성하란다. 정말 이 방법은 지긋지긋해지지 않나? 왜 굳이 이 방법을 써야 하는거지? 그리고 이 인증코드를 확실히 보내려면 블로그 글을 발행으로 놓고 보내라는데...

이런, 텍스트큐브닷컴에는 발행이란 버튼이 없다. 그냥 비공개와 공개라는 버튼 두개밖에 없다. 그래서 레뷰에 내 메인블로그는 등록시키지 못했다. 물론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등록시켰고 이 블로그는 리뷰할게 많이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텍스트큐브닷컴도 지원됩니다. 제가 성질이 급해서 급히 하다가 천천히 해보니 되는군요.

이젠 인증코드를 넣어서 글을 포스팅하는 등록 방법 자체는 식상하고 불편한 방법인데 이런 서비스들에서 계속 이 등록방법을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특히나 텍스트큐브닷컴 사용자는 아예 등록도 못한다.(정말 웃기는게 이 서비스를 소개한 댓글을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에 달았다는 점이다. 그냥 어떻게 생겼나 입맛만 보라고 그러는건가?) 예전에도 어느 곳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려다 같은 방법이라서 등록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이게 텍스트큐브닷컴의 문제인지 등록 방법의 문제인지 말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 등록방법은 블로거들을 귀찮게 만들고 다른 편한 등록 방법도 많다라는 점이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등록 방법이 이용된다면 내 메인 블로그는 등록을 못하는데, 이 문제는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텍스트큐브닷컴 운영자분들께 문의해야되는 문제인가? 이건 정말 모르겠다.
by Early Adopter 2009. 1. 21. 12:49

하루사이에 달린 스팸댓글


이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넘어온지 약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사이에 사이드바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꾸몄고 새로 포스팅을 하면서 시작하려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오자마자 스트레스를 또 받기 시작하네요. 바로 티스토리에서는 경험이 드물었던 스팸댓글입니다. 텍스트큐브에 오자마자 선물로(?!) 이런걸 받으니 기분이 참 싱숭생숭(이게 맞는 표현이려나..)합니다.

제가 티스토리에서 여기로 옮긴 이유를 대라고 하면 딱 한가지입니다. 안정성. 물론 텍스트큐브가 티스토리보다 더 나은 태터툴즈기반이니 더 나은 기능도 바라면서 들어왔죠. 지금은 블로거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글쓰는 것 밖에 안되고, 스킨수정도 안되는 이 텍스트큐브닷컴에 무리하면서까지 이동한 이유는 오직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선 잘만 막아주던 스팸댓글들이 왜 여기와서 유독 매일 달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게다라 이런 류의 스팸댓글들은 IP도 제멋대로라서 블로거가 막을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만인게 왜 IP를 암호화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공지블로그에서 읽어봤지만 이런 스팸댓글들의 IP는 블로거도 반드시 알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면서 텍스트큐브닷컴에 원하는건 두가지입니다.

첫째, 스팸 플러그인을 향상시켜주세요. 보기에는 티스토리보다 못한 스팸 플러그인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둘째, IP 암호화를 풀어주세요. 작은인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생각도 방문자의 IP는 블로거가 알아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이렇게 스팸댓글이 날라오고 암호화된 IP를 차단하는건 기분이 썩 좋지않습니다.

두가지에 대해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받았으면 합니다.
by Early Adopter 2008. 11. 27. 06:08
드디어 블로그 이사를 마쳤습니다. 데이터도 다 옮겼고 도메인도 옮겼습니다...^^ 이제 새로운 둥지에서 열심히 생활해보려고합니다.

기존에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던 분들에겐 그대로 글이 구독될 것입니다. 만약에 제대로 되지 않으신다면 제 블로그에서 RSS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http://feeds.feedburner.com/early를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기존 도메인을 그대로 옮겼기때문에 제생각에는 기존 주소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새로운 집,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이어지는 제 블로그를 많이 찾아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11. 26. 07:22
어떤분들은 이미 알고계셨을 수도 있고 어떤분들은 깜짝 놀라실만한 소식입니다. 제가 평소에 티스토리의 안정성에 대해서 몇번씩이나 포스팅했습니다. 그리고 참아왔지만 이젠 한계에 도달해서 제 서브블로그인 Early Adopter's Textcube로 옮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브블로그로 운영중인 Early Adopter's Textcube

사실 이미 백업파일은 다 받았습니다. 워낙 용량이 클 것이라는 두려움(?!)때문에 다운받는걸 지체하다가 '그래..그냥 하루 맘잡고 켜놔보자..'하고 자는동안 켜놨더니 1GB에 가까운 용량을 저에게 보여주더군요...ㅎㄷㄷㄷㄷ 그만큼 제 블로그에 무거운 첨부파일이 많은가봅니다. 하지만 밤사이에 다시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면서 지금 다시 백업파일을 받고있습니다. 과연 백업파일에 댓글들도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안들어가면 전 지금 개삽질을 하고있는 겁니다.) 저에게는 한분 한분의 댓글이 소중하므로 다시한번 삽을 들었습니다....ㅡ_-ㅋ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한지 어느 새 2년에다 4개월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티스토리는 저만을 위한 보금자리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어느 새 네이버나 다른 블로그서비스를 내치고 어느 새 부쩍 커졌습니다. 하지만 그 커진 크기만큼 저에게 만족도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드디어 떠날 결심을 하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사실 텍스트큐브닷컴은 지금 대충봐도 너무나 부족한게 많습니다. 일단 간단한 스킨수정도 아예 안되고 있고 따로 추가할 수 있는 플러그인도 없습니다. 덕분에 믹시나 블로거 뉴스로 트래픽이 들어올 수 없네요. 지금 제 블로그의 트래픽 중 반이 블로거 뉴스라고 봐도 마방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옮기는건 모험이라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티스토리에게 실망하고, 텍스트큐브닷컴의 또다른 가능성을 위하여 옮깁니다.

제 도메인인 early3163.net도 조만간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이주소로 접속해 오시던 분들은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사이트가 바뀌었다고 놀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RSS구독자분들꼐는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제대로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하게 된다면 다시한번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_ _)

지금 제 블로그는 적어도 이번주안에는 옮길 계획입니다. 현재 다시 데이터를 백업하고있고, 미리 받아놓은 백업파일을 테스트로 텍스트큐브닷컴에 업로드해보고있습니다. 지금 확실한 안정성을 위해서 여러모로 테스트를 거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바뀌는건 아니니 이곳도 계속 와주세요^^

오랫동안 티스토리를 사랑했던 유저로서 참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서 과연 지금처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일반 한번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시도해봅니다. 더불어 텍스트큐브닷컴의 빠른 업데이트를 바래봅니다...*-_-* 많이 응원해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11. 25. 01:09
무조건 댓글만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드릴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초대장배포하는걸 무척 꺼려합니다. 특히나 티스토리는요. 지금까지 배포를 여러번해봤지만 제대로 운영하는 블로거는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대장을 그렇게 허비하는게 싫었고 아는분들에게만 가끔씩 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Textcube.com의 초대장도 받으면서 오랜만에 배포를 해볼까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 블로그를 꾸려오시던 분들에게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나 소중한 초대권을 드리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메일주소와 함께 지금 운영 중이신 블로그주소를 알려주세요. 알려주지 않으실 경우에는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그 블로그의 운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포하는 초대장이 2장이니 반드시 받고싶은 블로그서비스를 적어주시기바랍니다.

첫번째, Tistory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용 중이시고 초대장도 그만큼 흔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께 드리고자합니다. 지금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29장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블로그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고 티스토리를 적어주신다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Textcube.com입니다.


지금 클로즈드베타로 진행 중인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이건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데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기반으로 다음이 운영하고있지만 텍스트큐브닷컴은 태터앤컴퍼니에서 텍스트큐브기반으로 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기능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장은 10장이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이메일주소, 블로그 주소, 텍스트큐브를 적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둥지를 원하시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제 초대장을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얼른 댓글달아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8.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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