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디자이너이며 사진작가인 Paul Smith

좋은 분 덕분에 미술관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그만의 Creative한 모습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대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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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13. 22:16

....


난 내 사진 찍는걸 싫어한다.

뭐, 셀카는 즐기긴 하지만 공개는 안한다.

예전같으면 모르겠는데

피부가 내 성질따라 너무 안좋아져서

올리면 눈이 상할까봐 잘 안올리는데

이 사진은 내 얼굴을 적당히 가려주고

라이트룸의 힘으로 뽀샵처리를 좀 했더니

나름 볼만하다.

진짜 간만의 내 사진이므로 플필을 싹 다 바꿔볼까 고민 중.

항상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데

이 사진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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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13. 21:47

기회는 있을 때 잡아야 하는 것 같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잡지 않았으면 그에 후회될 행동을 하면 안되고

잡아도 그 기회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해야한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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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13. 01:09
오늘은 유명인사들이 모여서 강연을 하는 네번째 Civision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말만 듣고 갈 생각이 없었다.

일단 무료가 아니었고, 둘째로 티켓값이 드럽게 비싸다.(28만원)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다되서 끝나는데

난 개발자도 아닌데 뭐...하고 있었는데...

잇힝 티스토어 관계자분이 표를 주셨다. 잇힝잇힝

그래서 다녀왔다. 꺄오

난 오전에 스케쥴때문에 점심시간 이후부터 참여했다.

난 AR부문 강연을 들었는데

첫번째 강연은 흥미로웠고 두번째는 좀 지루했다.

첫번째 강연에서의 새로운 깨달음은 무척 큰데

아직도 AR의 보편화에 대해선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 후 뒤 세션도 들을까 말까 하다가 호출이 와서 빠지고 TNM 갔다.

경품추천이 있긴 했지만..뭐 그닭 땡기는 것들이 아니어서 패스.

그래도 정말 즐거웠다. 이런 멋진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늘 내가 거기 가서 먹은 점심


대애박

밥에 연어회, 광어회, 참치회가 있고

계란에 오리고기, 어묵, 송이버섯, 장어, 연어구이, 그리고 전복(!!!!!!!!!!)

새우 샐러드 등등..

이걸 무료로 줬다.

와우

난 이거 먹은 것만으로도 왠지 뽕 뺀 기분이었다.

그 후 쉬는 시간에도 커피타임이 있어 홀에 나가면 서빙하는 사람들이 커피를 따라주고 테이블엔 다양한 종류의 쿠키들이..

아아...

왠지 내 세계가 아닌 것 같아....-ㅁ-.......

하여튼 즐거웠다.


P.S. 운전면허 드디어 끝났다. 오전에 도로주행 시험 봤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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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8. 21:45

소시는 진리

이번 일본 싱글도 진리

일본도 소녀시대

아 이번 소원을 말해봐 일본어 버젼 너무 좋아.

그냥 좋아.

가사 해석하니 가사도 좋아.

다 그냥 니네가 짱드세요.

앨범을 사고 싶지만 한국에선 안파는구나. 어흑

하루 빨리 일본어 가사를 외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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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7. 23:35

with 이수현

at BonoBono M

밥먹고

사진찍고 잘 놀았다.

공부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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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7. 22:15

8월 26일

광화문에 새로 개장한 교보문고에 가는게 잘못이었다.

뭐 원래 폴라로이드 카메라 구입하고픈 계획은 있었지만

새로 개장한 핫트랙스에서

인스탁스 미니 25 세트 (카메라, 케이스, 캐릭터 필름 2세트, 펜, 앨범) 세트를

본체가격에 파는 바람에....

그냥 질러버렸다.

그리고 동시에 질러버린 몰스킨.

이 몰스킨은 병풍 스타일이어서 지금 여기에 내 앨범을 만들고 있다.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2/3을 다 채웠다.

역시 사길 잘한 것 같아. 폴라로이드는 찍는 재미가 있어.


P.S. 저기 있는 조그만 상자 두개는 사은품.

하나는 머그컵, 하나는 핸드폰받침대. = 둘 다 쓸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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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7. 22:11

8월 23일

미국 친구가 한국 놀러온 날.

같은 미국학교 다녔던 동창들끼리 돌아다녔다.

짧은 시간이라서 너무 아쉽고

많은걸 보여주지 못해 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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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7. 21:39

9월 4일 토요일

소박한 서울투어

경복궁 - 삼청동 - 인사동 - 남산타워 - 이태원 - 압구정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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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9.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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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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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끝내고 카페베네에서 쉬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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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해먹었던 마카롱.

아 진짜 맛있다.

역시 백화점에서 사면 대부분 다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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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익도 샀다.

두개샀는데..

한개만 먹었다.

다크 초콜릿이라고 하나도 안달다고 뻥치던 종업원 아줌마..

뻥쟁이!!!!!!! 엄청 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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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키엘.

역시 한국이 좋긴 하다.

미국에선 화장품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도 듣기 힘들었는데..

백화점 내에 앉아서 상담도 할 수 있고..

내 피부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내가 더바디샷 티트리라인을 이용 중인데..

이 화장품의 단점은 피부를 미친듯이 건조하게 만든다는 점.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토너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수분도 보충해주는 토너이다.

그리고 직원 설득해서 다량의 샘플 획득.

각각 순서대로 발라야 하고 내 가이드 라인의 샘플들이다.

이거 다 장만하려면....정말 거지 되겠구나.....

그래도 이렇게 해서 여드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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