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루시드 폴의 노래입니다. 지금까지 루시드폴은 정규앨범 3개와 라이브앨범 1개를 냈는데 정규앨범 중 가장 버릴곡이 없는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3집은 약간 지루한곡들이 많은데 2집인 '오, 사랑'은 정말 버릴곡이 하나도 없네요.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삼청동, 오, 사랑, 사람들은 즐겁다, 보이나요, 들꽃을 보라, 물이되는 꿈정도가 되겠군요. 그중에서 '보이나요'는 루시드 폴을 유명하게 만든 곡입니다..^^
그럼 모두 즐감하시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보너스..
오늘도 어김없이 올리는 제 아이팟 터치 사진입니다..:) 많은분들이 제 사진을 보시고 뽐뿌를 받으셔서 지르셨으면 좋겠어요.(퍽)
오늘은 새로운 앨범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제가 얼마전에 iTunes Store에서 구매한 앨범인 Kate Voegele의 Don't Look Away입니다. 이번 앨범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그저 iTunes Store를 돌아다니다가..노래가 좋아서 앨범채로 받았군요...-_-... 그런데 만족감이 상당한 앨범입니다. 제가 이가수는 잘 모르는데 아무래도 신인가수인듯 합니다. 하지만 실력은 상당하더군요.
Kate Voegele - Don't Look Away
지금 이앨범은 iTunes Store에서 앨범 판매량으로 10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인기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노래들도 상당히 좋구요. 이 앨범의 노래목록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트랙부터 8번트랙까지가 좋더군요..^^ 그럼 노래를 하나 들어보실까요?
1번 트랙인 Chicago입니다.(죄송합니다..제가 iTunes에서 구매를 해서 올릴 수가 없군요..ㅠ_ㅠ..) Chicago를 들어보시면 아실듯이 노래가 정말 활기찹니다. 제가 이가수의 노래들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중에서도 추천을 한다면 Only Fooling Myself, Top of the World, One Way or Another와 It's Only Life가 정말 좋습니다.
Only Fooling Myself와 It's Only Life의 라이브 동영상입니다. 이동영상을 보시면 Kate Voegele의 가창력을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Kate Voegele의 노래들은 다 들어보면 신나는 기타의 음과 그녀의 가창력이 참 잘 아우러진 곡들이 많은듯합니다. 그리고 노래들도 다 밝은 느낌에다가 활기차니 인기가 있는것이 당연한듯 하네요..^^ 하지만 왠지 오래들으면 질릴것같은 노래가 될수도 있겠더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직접 들어보시고 음반을 구입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제가 루시드 폴을 안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제가 루시드 폴을 알게 된 계기가 라디오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 박준형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었었는데 거기서 신인가수들 컨테스트가 있었죠.. 거기서 정말 실력이 뛰어난 신인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 '보이나요'라는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받았었죠. 저도 좋아했구요.
하지만 저는 루시드 폴의 노래를 다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루시드 폴의 노래들은 대부분 무척 느리고 조용하기 때문이죠. 제가 개인적으로는 느린노래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좋아한 노래가 있었다면 '오, 사랑'과 'Kid'정도..
'오, 사랑'은 사실 유명하죠.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라면 이노래는 한번쯤은 불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시경의 오, 사랑과 루시드 폴의 오, 사랑을 들어본 일이 있었는데.. 둘 다 좋더군요.. 그래도 뽑자면.. 루시드 폴이 더 좋았습니다..^^
제가 오늘 올리는 'Kid'는 발랄합니다. 느린 루시드 폴의 음악 중에서 활력을 주는 노래랄까요.. 활기찬 느낌과 경쾌한 리듬이 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입니다. 가사도 참 좋구요. 제가 루시드 폴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연애 이야기로 질린 우리나라의 가사에서 벗어나서 루시드 폴만의 특색있는 가사가 있다는거죠. 안타깝게 루시드 폴의 앨범은 하나밖에 없지만 한국에 가면 전집을 모을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박전현과 이수영 전집두요..ㅎㅎ
요즘 갑자기 바빠져서 어제는 포스팅도 못하고 오늘은 간단히 음악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하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앨범도 구입해주세요..^^
이번에 Natasha Bedingfield의 새앨범인 Poketful of Sunshine이 나왔습니다. 이앨범은 제가 꽤나 기다려왔던 앨범인데요. 제가 아침에 아이팟 터치로 iTunes Store를 확인했을때 나와있길래 바로 산 앨범입니다..^^
제가 Natasha Bedingfield를 알게된게 호스트집에서 지낼때였습니다. 그때 같이 지내던 일본애가 Natasha Bedingfield의 앨범을 구입했는데 노래가 참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Natasha Bedingfield의 노래들은 저에게는 좀 많지 않는것도 있고 또 금방 질리기도 하더라구요. 이번앨범도 좀 좋은노래가 있는 반면 별로인 노래들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Unwritten'인데 아마 한국에서도 CF음악으로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느낌.. 이번앨범은 전앨범과는 사뭇 다른분위기입니다. 제가 전앨범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전앨범의 타이틀곡인 'Unwritten'을 듣고 이번앨범을 들으면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그닥 맞지 않는듯합니다. 그래도 역시 마음에 드는 곡은 몇곡 있습니다. 'Put Your Arms Around Me'와 'Pocketful of Sunshine', 'Say It Again'정도가 되겠군요. 그리고 저는 iTunes Store에서 받아서 한곡과 세개의 뮤직비디오를 더 받았는데요. 'Unwritten (Stripped Acoustic Version)'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이노래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곡도 정말 상당히 좋군요 느낌이 깨끗합니다.
그와중에 걸리는 DRM..-_-.. 이곡도 다른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지만..왠걸요.. iTunes Store에서 받아서 DRM이 적용되어있기때문에 한곡도 들려드리지 못해서 아쉽기만 하군요. 부디 많은 신곡들을 되도록이면 DRM없이 소비자들에게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전이 나에게는 아쉽기만한 이앨범.. 이앨범도 전앨범과 같은 느낌입니다. 몇곡 말고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제가 아무래도 이장르에 익숙하지 않아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몇곡에서는 흑인음악의 느낌이 나는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음악 중 하나가 흑인음악입니다..-_-(차별하는게 아닙니다..;;) 전 도저히 그 리듬을 받아들일 수가 없더군요..;; 이왕 돈주고 받았으니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봐야겠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앨범입니다.. 한번 직접 iTunes Store에서 미리듣기를 이용해 보세요..^^
P.S.
제가 이번 포스팅용으로 아이팟 터치를 찍으면서 심심해서 좀 더 찍은 사진들입니다. 펌웨어 1.1.3버젼에서 가장 편한것이 저에게는 아이콘 정렬과 가사지원인듯 합니다..-_-b
P.S.이번에 제 아이팟 터치로 직접 음악을 받고 컴퓨터 iTunes Store에서 아이팟 터치로 못받는 뮤직비디오들과 북클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는 잘 받아지는데 북클립은 안받아지는군요..;; 아무래도 Support에 문의해봐야겠습니다..;;
please come heal my soul you can dry my tears please come kiss my
soul you can dry my tears
you could say that there is no
charity when the people keep on talking about salvation don't be a
slave in your sanctuary freedom comes when you learn to let go you
could say that there is no answer when the people keep on asking for
deliverance don't be a slave in your sanctuary freedom comes when
you learn to let go I was praying for the peace in my prayers and for
the bless got a give greed and hatred take my hand touch my soul guide
my way home one goes out one comes in
you can dry my tears please
come kiss my soul you can dry my you could say that there is no
charity when the people keep on talking about salvation don't be a
slave in your sanctuary freedom comes when you learn to let go you
could say that there is no mercy when the people keep on asking for
deliverance don't be a slave in your sanctuary freedom comes when
you learn to let go
I was praying for the peace in my prayers and
for the bless got a give greed and hatred take my hand touch my
soul guide my way home one goes out one comes in I was praying for the
peace in my prayers and for the bless got a give greed and
hatred take my hand touch my soul guide my way home one goes out one
comes in please come heal my soul you can dry my tears please come kiss
my soul you can dry my tears please come heal my soul you can dry my
tears please come kiss my soul you can dry my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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