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을 때 찍은 애플 스토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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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1. 20. 06:40
갑작스런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오늘 아이팟 나노를 환불했답니다..ㅡ_-... 아직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말이죠. 사정이 생겨서 팔게되었네요. 일단 느끼면서 저에게 더이상 클릭휠은 맞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터치의 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빠져있다가 다시금 클릭휠을 사용하려니 생각외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환불하기로 결심하고 오늘 하고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쉬운 감정은 하나도 없군요. 아무래도 저에게 사랑받지못했나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소식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팟 터치도 곧 팔게될 것 같습니다...=_=..지금 32GB 아이팟 터치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준비 중이거든요. 저에게는 8GB는 너무나도 작은 용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참다못해 이제 다시한번 저질러보려구요. 아는 친구가 아이팟 터치 32GB 2세대를 $300에 구할 수 있다고해서 지금 구매하려고합니다. 그런데 Engadget에서 뜻밖의 소식이 날라왔습니다. 바로 32GB iPhone이 나올 것 같다는 소식이죠. 게다가 다시 Home-Activation체계로 바꿀 것 같다라는 말이 나와서 지금 다시 마음이 돌려져버렸습니다...ㅠ_ㅠ....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32GB는 못사더라도 16GB iPhone은 꼭 사고싶은데말이죠..

과연 제 마지막 선택이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일단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네요.

P.S.

아이팟 나노를 유니버셜 독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네요.

P.S.2. TOEFL시험보고왔습니다. 딱 4시간 6분이 걸렸네요. 다보고 나니 참 기쁘면서도 아쉽네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TOEFL시험이라서 잘보진 않았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제 2주일을 기다려봐야겠네요.



by Early Adopter 2008. 9. 21. 12:28
오늘 학교다녀와서 잠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가기전에 미리 애플스토어에 전화를 해서 재고를 확인하고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나노 16기가를 사오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그냥 8기가로 샀습니다..^^ 사실 용량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서.. 돈굳었다...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 블로거 중에서는 제가 아무래도 처음으로 올리는 아이팟 실사가 아닌가합니다.(나름 얼리어답터질을 해서 뿌듯) 일단 애플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릴게요..^^





아이팟 나노입니다. 아직 8기가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8기가로 사왔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제 느낌은 무지개색은 다 별로에요..-_-; 이쁘긴 한데 질릴 색상들입니다. 그래서 전 검정색과 실버에서 고민하다가 실버로 샀어요...ㅎㅎㅎㅎ








솔직히 터치 2세대는...그닥 감흥이 없네요. 너무 똑같아요. 볼륨버튼, 스피커, 두께, 나이키+, 재생시간을 생각하더라도 너무 비슷해서 역시 안사는데 좋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모서리부분의 두께는 너무 얇고 좋네요..^^

이제 제가 사온 나노를 보여드립니다....-_-ㅋㅋ
















(딱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정말 얇습니다. 제가 실버를 구입한 이유는 무지개색들은 이쁘긴 한데 왠지 다 금방 질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블랙과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밑에글에 올라온 것처럼 지금 제 컴퓨터에 아이팟을 연결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컴퓨터가 다운이 되어버려서 노래를 못넣고있네요..ㅠ.ㅠ.....

아무래도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못쓸 것 같아요..ㅠ.ㅠ...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이문제가 해결된다면 좀 더 자세한 사용기와 멋진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얼리어답팅을 해서 기분좋은 얼리입니다..ㅎㅎㅎ 다른분들도 얼른 주문하세요^^ㅋㅋ

P.S. 아이팟과 윈도우 충돌에 대한 임시방편을 알아냈습니다..-_-;; 일단 HP프린터를 사용하신다면 프린터 USB를 빼고 시도해보세요. 전 프린터 USB를 빼니 잘 작동하는군요..;; 일단 방법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나노 4세대는 지금 동기화 중입니다..^^

by Early Adopter 2008. 9. 12. 11:11
오늘 정말 오랜만에 다운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주는 제가 합창때문에 다운타운을 못가서말이죠. 오랜만에 나갔는데 날씨는 꼭 비올것 같이 흐렸죠. 실제로 중간중간에 비도 오구요..^^ 오랫만에 다운타운 나간기념으로 사진 조금 찍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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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잠깐 들린 Banana Republic. 여기는 주로 양복위주로 판다. 내 첫 양복도 여기서 구입했다. 심심할때 놀러가면 좋은곳..-ㅅ-  여기들리고 바로 Abercrombie&Fitch에 갔었는데 옷디자인이...너무 비슷하다. 좀 개성있는디자인을 바라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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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당연히 Apple Store도 갔다. 오늘 Apple Store에 간 이유는 Time Capsule을 보기위해!! 보아하니 Time Capsule근처에 있는 랩탑들은 무선으로 백업이 되고 있었음(윗사진이 증거). 그런데 몇랩탑은 아직 안되있고 백업도 많이 되어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좀 아쉬웠었다..Time Capsule설정좀 보려고하니까 보안설정 해놓은 Apple Store....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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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들 사이에 숨어있는 Time Capsule. 실제로 보니 정말 컸었다...@@ 내 손바닥을 쫙펴도 약간 더 클정도이니까. 박스도 봤는데..우와..이건...ㅡ_-;;; Apple TV박스만하다. 악세사리박스가 이렇게 큰건 처음봤다. 옆에 있던 프로그램 박스들이 초라해질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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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세팅이 끝난 Apple TV. 전에는 이렇게 뜨지 않고 다운받아진 영화만 조금 볼 수 있게 해놨었다. 오늘 비로소 보안설정해놓은걸 좀 푼 모양. 하지만 역시 구입은 안됨...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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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찍은 MacBook Air와 내 아이팟 터치. MacBook Air는 볼수록 끌린다. 내가 랩탑을 사야한다면 그녀석은 집에서도 본체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MacBook Air는 그러기에는 약간 모자른감이 있다. 그런데도 MacBook Pro, MacBook보다 이녀석이 더끌리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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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SoundDock Portable에 꽂아본 내 아이팟 터치. 와..정말 소리 감동이다.. 역시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399) Apple Store를 나간뒤에 Bose매장에 잠깐 들렸을때 Companion 5를 들어봤다. 우와...정말 감동이다. 가격은 $399와 같은데..큰 스피커(이게 우퍼인가..?)에서 진동이 느껴지고 내 귀에서는 3D입체음향이 들린다. 내가 랩탑사면 꼭 Companion 5를 구입해야할것 같다. 그리고 이어폰솜좀 얻으려고 B&O에 잠깐 들렸었었다. 그런데 왠걸, 이어폰솜 한쌍을 $5달란다. 나원참 그거 공짜로 주면 어디 덧나나.. 필요없다라고 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그리고 오늘의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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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IVA 초콜릿이다. 진주같이 동그랗게 되어있는데 속에 민트가 들어있다. 가격은 $3.95..정말 비싸다. 여기에 가면 초콜릿도 파는데 뭐 선물받은 초콜릿 보면 작지 않은가.. 그거 9개정도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9이란다....ㅡ_-...거기서 초콜릿은 절대 안사야지.. 샘플이 있어서 살짝 얻어먹어보긴했는데 확실히 맛의 깊이가 다르다. 내가 사온것도 그러한데.. 일단 결론은 아껴먹어야겠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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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을때.. 정말 진주같다..@@ 오늘벌써 4개나 먹었다.. 아껴먹어야지..ㅡ_-....


by Early Adopter 2008. 3. 16. 07:21
오늘은 참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리퍼 아이팟 터치를 받을려고했었거든요..(응?) 무순 소리인가 하면 며칠전에 데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중국애가 저를 힘차게 돌렸죠...ㅡ_-... 덕분에 제 아이팟 터치를 떨어지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고 중국놈은 잘됐다고 지X을 하더군요......ㅡ_ㅡ..(걔도 아이팟 터치있는데 두고보세요...고놈 아이팟 터치도 슬라이딩 해줄겁니다....) 그래서 가슴아프게 아이팟 터치를 보다가..결국은 리퍼를 받을 결정을 했습니다. 뭐 그래서 막 이유를 만들어서 애플스토어에 있는 지니어스바에 AS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만든 이유는 '1.1.3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 약간 불안정하다.' 였습니다..ㅡ_-.. 그래서 오늘 가서 얘기를 같이 했었는데 뭐 거기있는 맥북으로 복원을 하더니만 문제없다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킁....OTL..그래도 또 그러면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새걸로 바꿔준다고..ㅡ_-....그래서 조만간 한번 더 갔다올까 생각중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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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좀 치사하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어쩌겠어요.. 기스가 제대로 난 제 아이팟을 보면 정이 확 떨어지는걸요...ㅠㅠ 그래서 일단 케이스를 샀습니다. Incase제품인데 상당히 좋네요. 기스난 부분도 다 가려주고요. 색도 그닥 튀지않고 떼도 안타는 색상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뭐..$29.95줬습니다...ㅡ_-...(아 너무 비싸요 인간적으로...) 지금은 다시 처음부터 동기화하고 있구요... 사실 케이스를 씌우니 리퍼를 받을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정에도 난 기스때문에 리퍼를 받아야할거같네요..킁....리퍼를 받으면 이미 주문한 BSE필름으로 앞뒤를 먼저 가린 후 이번에 구입한 케이스를 씌워서 더 보안을 철저하게 해야할듯하네요..

덧붙임//직원과 얘기하면서 살짝 말해봤습니다. 혹시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지요. 물론 돈은 준다고. 그런데 안된다는군요. 방법은 14일 이내에 환불을 해서 새로 사는방법밖에 없다고 하는데.. 뭐 이녀석 구입한지 얼마나 지났는데..ㅡ_-...포기했습니다..8기가 정말 부족한데..어흑...

덧붙임2//아이팟가지고 직원과 얘기하고 있는데 어떤 일행이 오더니만 'MacBook Air'와 'iPhone 5대'를 사가더군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저는 언제 그렇게 지를 기회나 있을까 참 부럽더군요.. 덕분에 맥북에어용 쇼핑백도 구경했네요..ㅡ_-...

덧붙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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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용 SuperDrive가 나왔군요.. 가격은 아시겠지만 $99입니다. 뭐 저랑은 상관없지만...ㅡ_-...
by Early Adopter 2008. 2.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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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장처럼 입고왔네요..-_-; 버버리 목도리도 함께~후훗

애플스토어에서 조금 놀다가 다시 교실가봐야겠네요..

아쉽게도 아직도 MacBook Air가 안나왔네요..정말 다음주되야 나올듯 하네요...

그럼 저는 저 놀러..:)
by Early Adopter 2008. 1. 2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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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시 30분에 갔었을때의 애플스토어입니다. 문이 닫혀있고 안에 직원들이 평소보다 훨씬 많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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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왠일인가..했더니 뒤를 보니 기다란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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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 입구에 있는 직원들입니다.

들어오거나 나가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줍니다..(티셔츠도 줍니다.)

예전에 아이폰이 나왔을때 5th Ave에서 이러는걸 봤는데 저도 경험할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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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가 깔려있는 iMac입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그리 감동이 오지는 않네요..타임머신도 그냥 신기하다..그정도..?

좋아지긴 확실히 좋아졌지만 들리는 버그도 있고하니 사실분들은 좀더 기다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실듯합니다..^^

P.S. 티셔츠는 내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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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10.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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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플스토어에 있습니다.

7일 당일에 왔었을때는 없었지만 오늘 오니 있네요..^^

그럼 새로운 아이팟 실사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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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라리팟 나노입니다. 일단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LCD가 넓어졌고 새 인터페이스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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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및에 홀드, 독 부분, 이어폰구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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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플로우입니다. 아름답기는 합니다만..클릭휠로 조정을 하는데 좀 잘 돌아가질 않습니다..벌써 애플스토어에있는 제품에 문제가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 느낌이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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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클래식입니다. 아쉽게 이제 그 뽀얀 하얀색을 볼 수 없게 되었군요..ㅜㅜ

재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뒤에 그 반딱거리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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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플로우입니다..ㅎㅎ 역시 조작감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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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페이스에서 추가된것이 셔플입니다. 가운데 키를 계속 누르다보면 셔플을 조정할 수 있더군요..@@;;

저는 안타깝게 이번 새로나온 아이팟들에대해서 흥미가 없군요..

왜냐하면 곧 아이폰을 살 계획이기 때문이지요..*-_-*(후훗)

다음포스팅에서는 아이폰을 들고있을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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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9. 9. 03:01
저는 A8에 무척 큰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중3때 처음으로 9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A8 중고제품을 사오고나서

A8은 저에게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고..

단선된 후에는 수리하지 못해서 한국에 있는 집에서 자고있습니다.

예전에 gigabeat S30을 가지고있었을때는..

정말 기변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때문에 기가비트를 팔고,

A8이 단선된 이후,

iPod을 중고로 사서 지금까지 잘 써왔었죠...

<< 나의 전자제품...^0^/B10/S30/A8/KV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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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찍었던 기기사진-

여기에 보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저의핸드폰

gigabeat S30, A8, 그리고, B10이 있습니다.


어느 새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전부터 A8을 사려고 돈을 모았는데..

다 모으고나서 고민을 많이 했었죠..

일단..가격도 무척 부담스럽고..

물론 한국에서 사는것보다야 훨씬 싸지만요(?!)

솔직히 이게 없어서 음악생활못하는것도 아니고..

160불이면 적은돈이 아닌데..하면서도..

예전의 그소리가 너무 그리웠네요...

그래서 결국은...일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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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온 A8 '새제품'입니다.

원래는 Bang&Ofusen매장에서 사려고했는데..

재고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Apple Store에 가서 사왔습니다..

덕분에 사과가방하나 더 받아왔죠..^^;;

돈은 $159.95입니다.

Oregon이라서 tax는 없었구요..

신기한건 B&O매장에서는 $160인데,

Apple Store에서는 5센트를 깎더군요..

뭐..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서 상관은 없지만요.

처음사서 들어본 소감은..

정말..해상도가 감동이네요...

이어버드를 쓰다가 A8로 들으니 일단 해상도가....

그리고 안들리던 음도 들리구요...

그런데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A8은 보통 쳥가하기를 고음위주라고들 합니다.(제가 예전에 사용할때도 고음이 좋았습니다.)

근데 지금 이녀석은..

저음이 더 좋네요....;;;;

이어버드가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재성형처럼 잘못뽑은건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지금도 이걸 괜히샀다..라는 생각과 함께..

아...너무 행복하다..라는 감정들이 교차하고있습니다.

그래도..이미 샀으니...오랫동안 써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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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8. 19. 09:40
어제 부모님과 함께 다운타운에 나갔었다.
 
부모님은 처음으로 다운타운에 가신건데, 집 바로앞에 있는 전차(Max)를 타고 가면 30분정도 걸렸다..ㅎㅎ

내가 가자마자 간곳은...당연히 애플스토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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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일에 왔었을때는 새 아이맥이 3개밖에 없었는데..

어제 가보니 예전 아이맥은 흔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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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o One교육아이맥도 신형으로..(...)

나름대로 멋지긴 하지만..

왜 갑자기 그 하얀 아이맥이 그리운걸까...

부모님과 막 명품브랜드 매장에 들어가면서 구경하고..

광장도 가고..

스타벅스도 가고..

뭐..아버지가 얼른 들어가자 하셔서 한 1시간있었나...;;;

그래도 나한텐 무척 좋은시간이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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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서 지른 AppleCare와 Starbucks 물병..

애플케어는 내 아이팟을 위해서 산거다..(속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59를 줘야했다..ㅠㅠ)

그런데..

내기억으로 워런티 끈나는달이 8월인줄 알았는데..

다시가서 알아보니 12월..(....)

그래서 일단 애플케어는 가지고있다가 12월때까지 아무탈없이 쓰면 그때 등록하기로...

괜히 등록했다가 12월 안에 고장나면..(.....)

그리고 스타벅스 물병...

내가 매일매일 헬스장을 가서 물병이 필요했는데..

스타벅스에서 이 물병을 발견해서 이걸 샀다..

문제는 가격..

$10.95.....(.....)

진짜 비쌌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건..

아버지가 돈을 내주셨다는거....+ㅁ+//

이거사고나서 아버지의 말씀..

'니가 비싼거 가지고 있으면 잃어버릴 리 없잖냐! 이 아버지는 필요한거에는 돈을 팍팍쓴다 이거야!!'

아버지 멋지셔...-ㅂ-bb

어제의 다운타운 출정기는 이렇게 끝났다..(너무 간단..)

아..영화보고싶은데..

나중에 나혼자서 다녀와야겠다..ㅠㅠ
by Early Adopter 2007. 8. 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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