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이에 달린 스팸댓글


이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넘어온지 약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사이에 사이드바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꾸몄고 새로 포스팅을 하면서 시작하려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오자마자 스트레스를 또 받기 시작하네요. 바로 티스토리에서는 경험이 드물었던 스팸댓글입니다. 텍스트큐브에 오자마자 선물로(?!) 이런걸 받으니 기분이 참 싱숭생숭(이게 맞는 표현이려나..)합니다.

제가 티스토리에서 여기로 옮긴 이유를 대라고 하면 딱 한가지입니다. 안정성. 물론 텍스트큐브가 티스토리보다 더 나은 태터툴즈기반이니 더 나은 기능도 바라면서 들어왔죠. 지금은 블로거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글쓰는 것 밖에 안되고, 스킨수정도 안되는 이 텍스트큐브닷컴에 무리하면서까지 이동한 이유는 오직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선 잘만 막아주던 스팸댓글들이 왜 여기와서 유독 매일 달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게다라 이런 류의 스팸댓글들은 IP도 제멋대로라서 블로거가 막을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만인게 왜 IP를 암호화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공지블로그에서 읽어봤지만 이런 스팸댓글들의 IP는 블로거도 반드시 알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면서 텍스트큐브닷컴에 원하는건 두가지입니다.

첫째, 스팸 플러그인을 향상시켜주세요. 보기에는 티스토리보다 못한 스팸 플러그인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둘째, IP 암호화를 풀어주세요. 작은인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생각도 방문자의 IP는 블로거가 알아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이렇게 스팸댓글이 날라오고 암호화된 IP를 차단하는건 기분이 썩 좋지않습니다.

두가지에 대해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받았으면 합니다.
by Early Adopter 2008. 11. 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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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런 X같은 것들이 다있나..ㅠ_ㅠ.... 이거 또 몇백개 달아놨을 텐데.. 분명히 제가 스팸단어 나름대로 해놨을텐데 또 이렇게..ㅠㅠ

다른분들은 그분들이 안가셨는지 모르겠네요...큭.....

P.S. 다지웠네요. 한 200여개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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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8. 5. 23. 08:11
어제 제가 드디어 나온 iriver의 '보급형' MP3 Player, E100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와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분들이 오시는건 처음이었구요. 덕분에 정말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네요..^^ 그래서 기념이라도 할겸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1. 에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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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입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번 수익 중에서 가장 많이 벌었네요. 40불이면 제 몇달치 에드센스수익이거든요..ㅠㅠbb 덕분에 전체수입은 50불이 넘었고 전에 계정을 새로 만들었을떄 가져온 50불과 합해져서 어느새 100불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서 은행계좌로 송금을 하려고하는데 아직 은행계좌가 인증되지 않은 상태라서말이죠. 얼른 해결하고 수익금을 빨리 받았으면 좋겠네요..^^

2.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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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로깅을 해오면서 오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오셨습니다. 지금 약 6만명이 다되었군요. 보통 하루에 천분정도 왔었는데 오늘 제대로 걸린듯합니다..^ㅡ^ 제가 체크했을때는 동시간대 접속자수가 600명이 넘었을때도 있었으니까요. 정말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한번 제블로그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블로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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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다음 블로거뉴스에 탑으로 올라가게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자기전에 체크했었을때도 탑에 있었는데 오늘 오후에 체크했을때도 탑에 있었죠. 덕분에 많은분들이 제 블로그에 오시게 되었고 다시한번 블로거뉴스의 힘을 느낄 수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말 기뻤던 것중 하나가 악플이 하나도 없었단 점이었습니다..*-_-*

4.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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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RSS구독자가 20명을 넘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도 20명으로 올라가 있길래 축하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포스팅 이후 또한분의 구독자가 생기셨더라구요..^^ 다시한번 한RSS, 그리고 다른 RSS리더기로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치며...

어제의 포스팅은 저에게 다시한번 블로깅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머릿속에는 더 좋은 포스팅을 하기위해 항상 계획을 해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스팅 올라와도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제 블로그에 항상 와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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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처럼 저도 스팸댓글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거 잘못 한글단어 막으면 또 다른분들이 댓글 다실떄 불편하실까봐 못하겠던데..참 짜증나네요..ㅡ.ㅡ...한 몇백개는 단것 같습니다....ㅡ.ㅡ....
by Early Adopter 2008. 3. 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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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X 개XX들 같으니라고..

정말 티스토리 운영자분들.. 이사람좀 제발 잡아주세요!

이런건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닉네임도 다 제각각, IP도 다 제각각

이걸 다 막아도 계속 달리는데 저보고 어떡하란 말입니까..

조금전에도 거의 20개가 넘는 스팸댓글들을 지웠는데..

그사이에 또 달았군요..

제발 이XX들좀 어떻게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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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10. 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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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제블로그에 나타나셨군요..

더 약오르는 이유는 다른분들 블로그에 달린것보다 훠~~~얼씬 길다는거...(제가 좀 소심해요..)

예전에도 이런 스팸댓글들때문에 아주 환장을 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스팸댓글때문에 경찰에 신고도 했던 사람으로서

기분이 착잡...하네요...

이거 막을방법은 정말 없는지....

이거 또 달리면 저 국제전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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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8.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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