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전 시간 밤 8시..

교회에서 뵙는 아주머니께서 밤을 주신다고 밤길을 오셨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난 한국사람과 인관관계를 별로 맺을생각이 없다.

워낙에 미국에서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등쳐먹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그리고 실제로 겪을뻔했다.)

나는 학교에서 만나는 한국형들과도 약간의 거리를 두는 편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오셔서 이런거 나눠주시는분들을 보면..

한국사람의 情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하게된다..

하아..이거 또 생각하려니 머리가 복잡복잡...

그나저나..이 밤들 되게 웃기게 생겼다..

한국밤과는 다르게 날씬하다..-ㅅ-;;;

이게 일명 미국밤인건가(퍽)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볼수록 신기..-ㅅ-..맛은 괜찮을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쁜소식 하나!!  (0) 2007.10.26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6) 2007.10.24
죽여버리고 싶은 스팸댓글 다는 인간들..  (6) 2007.10.18
제 아이팟터치에 문제가 생긴건지..  (2) 2007.10.13
지름신을 위한 기도...  (6) 2007.09.29
by Early Adopter 2007. 10. 1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