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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센샤누나 + 쿠도형 + 골빈해커님과 만나

인도 커리 레스토랑에서 점심 +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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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점심을 먹고 하품 가는 길

광화문에서 내려 새로 열린 광화문 앞을 지나면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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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품 도착하자마자

포풍 주문

미숫가루 2잔, 레몬 에이드(쿠도형거였지만 실질적으론 내가 마심) 그리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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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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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샤누나는 떡실신(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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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형의

갤럭시S와 아이패드

그리고 카페 하품의 자랑스러운 B&O 병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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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러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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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형.

아...Shadow 너무 날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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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센샤누나가 찍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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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샤누나가 찍은 내 맥북.

너무 이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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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주문한 아포가또.

괜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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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자랑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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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달린 노래방.

아 이 둘 노래 너무 잘불러. 에잉.

이 둘이랑 다신 노래방 안가. 흥 칫 핏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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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이랑 헤어지고

열심히 신사역을 갔지만 도중에 막히느라

긴장줄 잡고

신사역 도착. 거기서 지하철 다시 타고 압구정.

태터앤미디어 가서 식구님들이랑 살짝 수다떨고

태경님이랑 저녁식사하러 외출.

그러다 신시아님의 호출로 신시아님 만나러

어느 이상한, 클럽같지만 클럽같지 않은,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엔 뭔가 더 많고 술집이라고만 하기엔 뭔가 허전한

어쨌든 이상하지만 쿨한(?!) 곳에 도착

여기서 수원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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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피자.

얇은 도우가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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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와 태경님.

나 왠지 혼날듯?

안타깝게 수원님 사진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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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 곳에서 전시회를 했었는지...

하여간 독특한 장소였다.

아...태경님 너무 멋지셔...////ㅂ////(응?)


오늘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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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스 이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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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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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사진들.

노원역 크리스피 - 우리집 앞 강가 - 다시 노원역

오늘은 어제 많이 온 비 덕분에 강에 물이 많았는데

많은 아이들이 강가에서 놀고 있었다.

아직 공사가 다 끝난 곳이 아닌데...저렇게 놀아도 되는걸까..

보기엔 즐거워 보이고 좋지만..글쎄.

좀 걱정이다.

그리고 언제나 지저분한 노원 문화의 거리.

왜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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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전부 즐거운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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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사진은 그냥 심심해서

액자사진은 그냥 느낌이 좋아서

파스타 사진은 염장 지르려고

마지막 사진은 허전함이 느껴져서...


마지막 사진은 마음에 든다.

방금 떠난 사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있으니..

팁으로 놓고간 돈까지...

내가 이렇게 기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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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10. 31. 14:58

오늘 이후로 며칠동안은 사진찍기 금지. 시험기간이 바로 코앞에...ㅠㅠ

그래도 이번에 필름 교체해준 터치를 위해 간단하게 사진 두장 찍어줬다.

생각외로 잘나와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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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6. 1. 14:00
어제부터 바람소리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어젠 한시간도 안쉬고 눈이 내렸기 때문에 엄청나게 쌓이겠구나..하고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엄청나게 쌓였습니다.

이렇게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이 눈덩이를 보면서 헉소리를 여러번 냈네요. 일단 어떻게 걸어서 나왔는데 으어...정말 바람때문에 저희집 문앞에 장난아니게 쌓였네요....;;; 나중에 이웃에게 부탁해 삽을 빌려서 다 퍼냈습니다. 덕분에 정말 오랫만에 삽질을 했습니다...ㅡ.ㅡ;;;;

오늘 아침의 풍경입니다. 길은 다 얼었고 차도 다 얼었고 모든 길이 다 하얘요...ㅡ.ㅡ;;; 눈은 또 얼마나 많이 쌓이고 얼었는지 눈쌓인 곳을 밟으니....

이렇게 푹 들어가네요. 게다가 겉은 또 얼어있어서 얼음 부셔지는 소리가....;;;;;;

가지에 붙은 얼음입니다.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길인데요. 사실 여기는 도보가 있고 오른쪽은 원래 잔디가 있는데 눈이 너무 많이와서 그 경계가 보이질 않네요....ㅡㅡ;;;;

이렇게 추운데 아직도 나무에 열매가 달려있네요....

보기만 해도 춥습니다...으어...-0-;;;

이것도 가지에요. 이쁘지 않나요?=_=bb

한번 길을 찍어봤어요.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깊어서 발이 푹푹 빠집니다...;;;

또다른 나무 접사했어요. 얼음 결정이 너무 예쁘네요...^^

이것도 그냥 찍어봤어요.

얼마 전에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어제의 그 눈보라에도 살아남아 있네요....ㅎㅎㅎ

저희 집 앞에 있는 뉴비틀을 그냥...아무 의미없이.....-0-.....

마지막으로 제 아이팟 터치입니다....ㅎㅎ

아..정말 오늘 너무 춥네요. 영하 5도네요...으허허허허.... 그래도 전 그냥 마냥 즐겁네요..ㅎㅎ 좀따가 또 사진찍으러 나가야 겠어요..후훗...*^_^*
by Early Adopter 2008. 12. 22. 07:31

Sun goes down..

Dark comes out..

Time to go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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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8. 11. 17. 10:54

맥으로 스위칭하고나서 즐기는게 많습니다. 그 중 하나를 뽑자면 바로 Photo Booth겠죠.

다양한 효과가 많아서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고 친구들이랑도 노는데 제격입니다.

가끔 이렇게 장난을 치곤하는데 사진이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올려보네요....^^

전 이 효과가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ㅎㅎ

P.S. 요즘 갑자기 바빠져서 계획했던 것들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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