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마신 아이스 커피.

아 완전 시원했어요...>.<

누님이 타신건데...어쩜 이렇게 맛있게 타시던지..

저도 배워서 혼자 타마셔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오늘 마트에 갔다가 삘받고 사온 TAZO Tea입니다. 요건 한국에 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선 스타벅스에서 이 차를 팔고있어서 상당히 익숙하답니다. 마트에 가면 이렇게 팩으로 팔아요. 다양한 종류의 차가 있습니다.

팩을 빼기 쉽게 입구를 열었습니다. 요거이 사과그림때문에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산건데...이때만 해도 이게 무슨 맛일지 상상도 못했다는...;;;

자....이제 컵도 준비하고...^^

이 사진은 보너스.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타조티입니다. 개인적으론 Zen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Passion은 상당히 진한게 좀 신 맛이 난다고나 할까나...후아...

이제 맛을 봐야겠죠?

맛은..

음...




아무 맛도 안나요...-_-...

향기는 Apple Spice 비슷한 향기가 나는데...(시나몬도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막상 마셔보니..이거 뭐...밍밍하고...-_-;;;

그냥 마시려니 너무나 허전한 느낌..;;

이거 마실땐 꿀을 약간 타야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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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9. 5. 2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