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Early님의 2009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Early Adopter 2009. 2. 27. 19:30
블로고 스피어를 달궜던 주제 중 하나는 바로 다음 지도서비스였습니다. 전 사실 이건 별로 신경쓰지 않았죠.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은 미국이니까요. 그래도 Google Maps의 Street View같은 기능인 '로드뷰'를 선보인다 그래서 이건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번 어떤가 해서 다음 지도서비스를 봤죠.

오, 한국에 제가 살던 곳을 검색했는데 바로 잡아주네요. 스카이뷰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다만 스카이뷰를 하면 좀 느린 느낌이 있더군요.

로드뷰도 해봤습니다. 로드뷰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좀 발달된 지역이 아니여서인지 제가 살던 동네는 정말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이런건 정말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면 로드뷰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를 부셔버리는 격이 되기 때문이죠. Google Maps는 아무리 작은 길이라도 차가 들어갈 수 있다면 어느곳이든 다 찍었습니다만, 다음은 이런부분에서 상당히 아쉽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제가 살던 곳을 보면서 옛추억에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곧 나올 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도 기대되는데요? 얼른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오자마자 리뷰하게요*^_^*

by Early Adopter 2009. 1. 20. 14:34
무조건 댓글만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드릴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초대장배포하는걸 무척 꺼려합니다. 특히나 티스토리는요. 지금까지 배포를 여러번해봤지만 제대로 운영하는 블로거는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대장을 그렇게 허비하는게 싫었고 아는분들에게만 가끔씩 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Textcube.com의 초대장도 받으면서 오랜만에 배포를 해볼까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 블로그를 꾸려오시던 분들에게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나 소중한 초대권을 드리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메일주소와 함께 지금 운영 중이신 블로그주소를 알려주세요. 알려주지 않으실 경우에는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그 블로그의 운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포하는 초대장이 2장이니 반드시 받고싶은 블로그서비스를 적어주시기바랍니다.

첫번째, Tistory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용 중이시고 초대장도 그만큼 흔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께 드리고자합니다. 지금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29장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블로그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고 티스토리를 적어주신다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Textcube.com입니다.


지금 클로즈드베타로 진행 중인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이건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데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기반으로 다음이 운영하고있지만 텍스트큐브닷컴은 태터앤컴퍼니에서 텍스트큐브기반으로 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기능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장은 10장이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이메일주소, 블로그 주소, 텍스트큐브를 적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둥지를 원하시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제 초대장을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얼른 댓글달아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8.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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