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 모토로라, 한국형 DMB폰 ‘모토뷰’ 출시

[AVING-KOREA] <Vsiual News> 모토로라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위성 DMB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인 모토뷰(MOTOVIEW)를 선보였다.

모토뷰는 매끈하게 빠진 심플한 디자인에 DMB기능과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이다.

모토뷰는 130만 화소 메가 픽셀 카메라와 캠코더, MP3, 비디오 플레이백, 128 화음 사운드, 어도비(Adobe)의 모바일 플래시 최신 버전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지원한다. 또 스위블(swivel) 방식의 폴더, 방송 채널 변경 등의 조작을 위한 외부 터치 키패드, VOD, MOD, MP3 플레이백 작동 등 모토뷰는 멀티미디어 휴대폰이라 할 수 있다.

모토로라 북아시아 지역 모바일 사업부 부사장 마이클 태틀만은 “SKT와 함께 출시하는 모토뷰가 새로운 소비자 그룹에 혁명적인 모바일 텔레비전 서비스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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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핸드폰도 무척 매력적이다.

MS700과 같이 플래시 UI를 탑재했으며 외부메모리는 기본이고, 역힌지방식을 사용했다.

모토로라가 단시간에 너무 좋은 단말기들을 출시하는것 같다
by Early Adopter 2006. 10. 1. 10:16

원문 보기 : 모토로라, '크레이저' 폰 국내 출시!!

[AVING-KOREA] <Visual News> 모토로라는 그 동안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아왔던 ‘모토 크레이저’ 제품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슬림한 외형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크레이저는 하이 글로스 진공 메탈로 인해 반짝이는 효과를 낸다. 또 고사양의 뮤직 관련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토 크레이저(MOTO KRZR)를 통해 모토로라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블루투스 기능은 블루투스 전용 이어셋과 스테레오 헤드셋을 통해 무선 통화가 가능하며 MP3, VOD 그리고 MOD를 고음질의 스테레오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외부액정에 ‘뮤직 터치 키패드’를 탑재해 MP3 음악 감상 시에 폴더를 열지 않고 재생, 일시 정지, 감기 등 버튼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클 태틀만은 “모토 크레이저의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단말기 안에 숨겨진 파워와 스마트함은 휴대폰의 최종적인 솔루션으로서 매끄럽고 반짝이는 디자인과 마무리가 개인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밝혔다.

제품컬러는 ‘블랙’이며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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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핸드폰이다

레이져를 우려먹었다는건 좀 그렇지만

플래시 UI이며 블루투스, Micro-SD까지..

얇고 작으면서 필요한 기능들은 쏙 들어가있는 좋은폰인듯 하다
by Early Adopter 2006. 10. 1. 10:12

원문 보기 : `아이팟 25% 가격인하`..국내 MP3P업체 `어쩌나`

- 애플 아이팟, 기존대비 25% 가격인하
- MS-도시바의 `준`도 애플과 가격맞불

- 국내 제조사, 가격대응 등 `靜中動`
애플이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최대 25%의 가격인하를 단행, 국내외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 레인콤, 코원 등 국내 제조사들이 저마다 대책마련을 고심중이며, 일부 국내업체는 신속한 가격인하로 `맞불`을 놓고있다.

애플컴퓨터코리아는 지난 28일 힐튼호텔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8기가바이트 용량의 2세대 아이팟나노 등 `아이팟 패밀리` 신제품을 발표했다.

역시 눈길을 끈 것은 가격. 8기가바이트 아이팟나노 제품은 27만5000원에 나왔다. 문제는 기존에 나와있던 2기가 제품과 4기가 제품의 가격이다.

지난해 출시당시 2기가 제품은 23만원, 4기가 제품은 29만원이었다. 이날 2세대 아이팟나노는 2기가 제품이 16만5000원, 4기가바이트 제품은 22만5000원에 나왔다. 2기가 제품은 28%, 4기가 제품은 22%가 각각 내린 것이다.

8기가바이트 제품이 1년전 4기가바이트 제품보다 싸게 나온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또 10월 출시될 `아이팟 셔플` 신제품의 경우 1기가바이트 제품 가격이 8만9000원으로 1기가바이트당 10만원대 가격벽이 처음으로 깨졌다. 이전 아이팟 셔플 가격은 11만원 수준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팟나노의 가격인하에 대해 "주요 부품인 낸드플래시메모리의 가격하락과 신제품 프리미엄이 없어진 탓"이라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꽤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S-도시바 야심작 `준`도 아이팟과 가격맞불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시바가 준비중인 MP3P 야심작 `준(Zune)`도 애플과 같은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들고나올 전망이다.

MS는 오는 11월14일 출시할 30기가바이트 용량의 `준` 판매가격을 아이팟 동일 용량 제품과 같은 250달러로 정했다고 밝혔다.

`준(사진)`은 최대 7500곡을 저장할 수 있는 30기가바이트 용량에, 3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탑재했다. 라디오 방송도 들을 수 있어 아이팟보다 기능면에서 풍부하지만 동일한 가격으로 맞불을 놓을 계획인 것. 동급 경쟁 제품인 애플 30기가바이트 아이팟은 2.5인치 스크린이 탑재됐고 라디오 기능도 없다.

◇또 가격공세? 국내 제조사 `靜中動`

국내 MP3플레이어 제조사들은 1년전 아이팟나노 출시때처럼 당할 수는 없다며 대책을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업체들은 애플이 동급 용량의 제품을 30%이상 싸게 내놓자 수개월에 걸쳐 애플과 비슷한 수준까지 가격을 내렸었다.

중소 제조사 엠피오가 먼저 나섰다. 엠피오(066200)는 지난 28일 2세대 아이팟나노 출시일에 맞춰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발표했다. 2기가바이트 용량의 MP3플레이어 신모델을 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나 레인콤, 코원 등은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이다.

레인콤(060570)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목걸이형 MP3플레이어 S시리즈를 출시했다"며 "당분간 S시리즈로 아이팟나노에 맞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리버 S시리즈 가격은 1기가바이트가 15만9000원, 2기가바이트가 19만9000원으로 2기가바이트가 16만5000원인 애플에 비해 높다.

코원(056000) 관계자는 "2세대 아이팟에 맞춰 크게 가격을 내릴 계획은 없다"며 "1년전과 달리 이미 국내 제조사들도 애플만큼은 아니지만 가격을 많이 내린 상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가격인하 맞불전략 보다는 디자인과 기능 등 프리미엄 전략으로 맞설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T9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제품은 MP3플레이어로는 드물게 근거리 무선통신 블루투스를 탑재,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나 엠펙4 등 고급기능을 앞세워 애플의 가격공습을 막아낸다는 전략이다.

이데일리
입력 : 2006.09.29 15:5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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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솔직히 요즘 엠피가격이 많이 떨어진 이유는 이 아이팟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일로 더 내려가리라고는 생각도 할 수 없다..(그렇게 하다간 손해보는 장사를 할 것이다)

여하튼..좀더 지켜봐야겠다..
by Early Adopter 2006. 9. 29. 23:07

원문 보기 : PMP는 진정한 '카멜레온'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가 다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동영상 재생기에서 내비게이션, 지상파DMB 수신 기능 등을 흡수하며 평균 3개월에 한 번씩 빠르게 변모해온 PMP가 이젠 무선 통신 기능을 품기 시작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선랜, 3.5세대이동통신(HSDPA)를 지원하는 PMP가 올 4분기부터 줄줄이 출시된다.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는 무선랜을 내장하고 별도의 기기를 부착하면 HSDPA를 사용할 수 있는 ‘S43(가칭)’을 10월 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S43은 기존 PMP에 무선 통신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4.3인치 LCD의 해상도가 800×480으로 높아져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적합하도록 했다. SK텔레콤의 HSDPA를 지원해 네이트, 싸이월드, 스트리밍 영화 등의 콘텐츠를 넓은 화면에서 마음껏 볼 수 있다.


11월 초에는 맥시안(대표 김종일)에서 무선랜을 내장한 PMP가 출시될 예정이다. 

KT의 동영상 서비스 ‘토스트’를 지원할 이 단말기는 KT의 넷스팟존 등에서 무선랜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후 동영상 콘텐츠를 다운받거나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LCD 해상도가 800×480이어서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맥시안 측은 “새로운 칩셋을 사용해 PC에서 구동하는 동영상 파일들 중 99%를 PMP에서도 재생할 수 있다”며 “이를 토대로 무선 통신 기능을 넣어 일정 지역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원시스템도 이에 가세한다.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SKT의 HSDPA 지원하는 PMP를 11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며 경쟁사 제품보다 화면이 1인치가 큰 5인치로 알려졌다.

 무선 통신과 PMP의 접목은 산업 뿐 아니라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유연식 디지털큐브 사장은 “일단 통신이 결합하면 PMP의 큰 화면으로 기존의 네이트나 모바일 싸이월드, 스트리밍 영화 등 콘텐츠를 넓은 화면에서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결국 미래에는 사람들이 휴대전화란 음성 데이터 단말기와 별도의 데이터 단말기를 함께 갖고 다닐 것으로 보는데 PMP가 그 데이터 단말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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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S43정말 사고싶다..

하지만 너무 PMP값....도무지 살 엄두가 나질 않는다..ㅠㅠ

by Early Adopter 2006. 9. 29. 14:26

원문 보기 : 애플 'iPod Family' 국내 출시

애플컴퓨터코리아는 9월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아이팟 패밀리와 아이맥 및 맥미니 신제품을 국내에 공식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팟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용량과 저렴해진 가격으로 재탄생했다. 60% 더 밝아진 화면과 2.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80GB 아이팟은 최대 20,000곡의 노래와 100시간 분량의 동영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80GB 아이팟은 390,000원(VAT포함)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30GB의 아이팟 또한 더욱 저렴해진 가격인 275,000원(VAT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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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나는 셔플 2세대를 지를예정..ㅎㅎㅎㅎ

아...빨리 만져보고싶다..♡
by Early Adopter 2006. 9. 28. 20:24

원문보기 : 팬택 새 슬로건 "스카이~ MUST HAVE"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팬택계열이 10년 가까이 유지해온 휴대전화 ‘스카이(SKY)’의 슬로건을 바꾸는 등 돌파구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스카이는 출시 후 줄곧 ‘It’s different’란 슬로건을 브랜드 상징이자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했으나 최근 슬로건 변경을 위해 대대적인 티징(Teasing) 광고(사진)를 하고 있다. 팬택계열이 선택한 스카이의 새 슬로건은 ‘MUST HAVE’. MUST HAVE는 주로 아이템(item)이란 단어를 뒤에 붙여 ‘꼭 갖춰야 하는 패션 필수품’이란 뜻으로 통용된다.

27일 팬택계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TV를 통해 싸이클을 타는 남성과 조깅을 하는 여성을 각각 주인공으로 한 두가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특히 초대형 ‘MUST HAVE’ 문자 조형물을 실은 5t짜리 트럭이 서울 시내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 티저광고가 의류업체 E, 카드사 H, 스포츠브랜드 P, 쇼핑몰 등의 광고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만 티저광고를 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새 슬로건을 위한 광고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계열이 이처럼 새 슬로건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은 ‘다르다’는 차별화 전략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동안 스카이는 국내 최초 모바일 카메라, 최초 슬라이드 타입 등을 내놓으며 휴대전화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또 한동안 011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희소성과 고가 전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 프리미엄 브랜드 자리를 내준 지 오래인 데다 LG전자와 모토로라가 각각 초콜릿폰과 슬림레이저 등으로 잇따라 인기몰이를 하는 동안 이렇다할 흥행작도 없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한 달이 멀다하고 유행이 바뀌는 통신시장에서 한 슬로건을 10년 가까이 쓰는 것은 오히려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며 “스카이도 현재 통신업계 대세인 감성마케팅에 동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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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MUST HAVE라는 광고가 떠서 궁금해 했던 네티즌들이 많았을것이다..

스카이는 팬택과 함쳐지고나서부터 망해가고 있는데..

과연 슬로건을 바꾼걸로 해결될까?

팬택이 더이상 스카이라는 브랜드를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by Early Adopter 2006. 9. 28. 11:41
원문 : 휴대폰 무선인터넷 요금 30% 내린다

[머니투데이 이구순 기자]내년부터 휴대폰 무선인터넷 요금이 30% 내린다.

또 저소득층의 통신요금 감면대상이 확대되고 초고속인터넷이 요금감면 대상 서비스에 새로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SK텔레콤의 요금인하분을 감안할 때 2100억~2800억원 규모의 통신요금이 이용자에게 환원될 것으로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내다봤다.

27일 열린우리당과 정보통신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선인터넷 요금 체계 개선과 통신요금 감면 확대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

요금인하는 제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중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이번에 요금인가 사업자인 SK텔레콤의 요금을 내려 향후 KTF와 LG텔레콤등 후발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요금인하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F나 LG텔레콤이 무선인터넷 요금인하에 동참하게 될 경우 요금인하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당정은 그동안 저소득층 요금감면 대상에서 빠져 있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새로 요금감면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와함께 저소득층 가운데 월 소득평가액 14만원이하의 가정에 대해서만 통신요금을 감면해주던 기존 저소득층 요금감면 정책에서 월 소득평가액을 제외해 국민지초생활수급자이면서 근로능력이 없는 사람 모두에게 통신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열린우리당과 정통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저소득층 통신요금 감면 대상이 24만6000여명 가량 늘어나 통신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열린우리당은 "국민들의 통신비 지출에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요금을 30% 인하하기로 했다"며 "무선인터넷 요금과 통신요금 감면 대상 확대를 통해 약 2100억~2800억원 가량의 이동통신 요금 인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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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통신사들이 가만히 있을까..?

이 얼토당토 않는 무선인터넷요금으로 얻은 수익이 상당할텐데..

아마 이것은 안될거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든다..

by Early Adopter 2006. 9. 27. 20:50
[조선일보]

휴대폰에도 자판기 시대가 열렸다.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는 21일 공항과 쇼핑몰 등에서 휴대폰과 액세서리를 판매할 자판기 ‘인스턴트모토’<사진>를 공개했다.

인스턴트모토는 먼저 시카고 내 백화점 3곳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설치한 뒤, 오는 11월까지 20개 지역에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모토로라의 인기품목인 레이저 휴대폰, 블루투스 휴대폰, 자동차 충전기, 휴대폰 액세서리 등 25종이 판매된다.

(인스턴트모토의 관리는 로봇소매점 전문업체인 줌 시스템이 담당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줌시스템은 애플 아이팟, 소니 CD 등을 자판기로 판매하는 사업을 해 왔다.)

(뉴욕=김기훈특파원 [블로그 바로가기 khkim.chosun.com])

으음..아주 신선한 아이디어 같다..+_+

근데 뽑으면..개통은 어떻게 해야 할지..ㅡ_-..

by Early Adopter 2006. 9. 23. 10:19
LG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싸이언 프로슈머'의 성과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LG전자와 LG상남재단, 그리고 싸이언 프로슈머의 참여로 시각장애우를 위한 전용폰을 기획하고 만들었다.

LG전자는 시각장애우를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F1300s)'를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LG-LF1300s'는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기능을 이용해 LG상남도서관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접속, 도서 텍스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준다.

LG텔레콤에 가입하는 동시에 LG상남도서관에도 가입이 되며, 이용할 수 있는 도서수는 300여권이다. 도서관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무선 데이터 요금은 LG텔레콤이 전액 부담한다.

'LG-LF1300s'는 휴대폰의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음성인식기능, 문자메시지 음성변환기능 등을 내장해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시에도 복잡한 버튼조작 없이 음성안내에 따라 도서관서버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16㎜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에 시원한 느낌의 스노우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다. 블루투스 기능을 갖췄으며 외장 메모리와 리모컨 기능 등 시각 장애우를 위한 편의 기능들을 내장했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

한편, LG상남도서관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LG전자, LG CNS, LG텔레콤, LG이노텍, 데이콤 등 LG내의 IT분야 회사들이 공동 참여해 개발한 유비쿼터스 도서관이다.

아이뉴스24 펌//

CYON과 LGT가 간만에 좋은거 만든거 같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폰이 많이 만들어지길..^^
by Early Adopter 2006. 9. 20. 21:28

아마 U100시리즈로 나올거 같다.

세티즌에서 듣기로는 터치패드, 지상파 DMB가 된다고한다.

글 제목에 영어가 빠졌는데 160L앞에 "U"가 들어갈 것이라는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나오면 이것도 인기있을듯하다..

출처//세티즌
by Early Adopter 2006. 9. 1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