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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독교 학교를 다니면서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바로 Christian Music을 자주 접한다는 점이죠. 한국에서의 교회음악은 무척 식상한 음악밖에는 생각이 안나지만 미국은 성경음악이 따로 장르에 분리될 정도로 다양하죠. 그리고 그런 노래들은 무척 깨끗하고 활기찬 음악들이 많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종류이죠. 그리고 가사도 무척 좋습니다. 물론 God이나 Jesus같은 단어가 들어가 있는 노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런 음악도 전 다 좋더군요...^^
오늘 들려드리는 음악은 제가 요즘 합창단에서 배우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짧지만 실제로 부르는 노래는 더 길고 남녀 합창입니다. 가사도 좋고 음도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바이올린의 선율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아무래도 다음에 콘서트를 하게되면 이 노래를 부르게 될 것 같은데... 얼른 불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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