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Early님의 2009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Early Adopter 2009. 2. 27. 19:30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두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제 메인블로그이고 두번째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 주제를 두고 꾸리고 있는데요.. 오늘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확인하다가 의아한 유입경로를 봤습니다.

오잉? 이게 왠 네이버?

보시면 현저히 많은 수의 네이버 트래픽입니다. 덕분에 평소 방문객의 두배이상이 벌써 들어오셨어요...^^ 전 처음에 이게 무슨일이지..하면서 네이버 메인 홈페이지에서 어디에 제 글이 있나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바로 웹초보님의 오픈캐스트에 제 글이 등록되었던 것이였습니다. 사실 하나 전문적인 블로그를 하나 꾸리고 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픈캐스트이죠. 하지만 워낙 글발행 방법도 좀 복잡하고 시간도 없어서 안하고 있는데... 웹초보님이 제 글을 실어주실줄은 몰랐습니다....ㅠ_ㅠ....정말 영광이네요...ㅜ_ㅠbb

저는 네이버를 메인화면으로 쓰지 않아서 오프내스트는 사용하지 않지만 오픈캐스트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퍽) 다시한번 제 글을 실어주신 웹초보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좀 더 좋은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y Early Adopter 2009. 1. 27. 13:39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두가지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끄적입니다....^^ 이제 연말이다 보니 티스토리나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등에서 블로그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서 저는 마냥 부러워 해야 하는 처지이구요..ㅡ.ㅡㅋ 그러면서 오늘 오랜만에 피드버너를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이 100분이 넘었습니다. 아..정말 너무 감동스럽네요..ㅠㅠ 안그래도 요즘 한RSS에서 구독자분들께서 계속 나가셔서 솔직히 조금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구독해주고 게셨다니... 정말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엔 드릴 말이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구독해주세요~

그리고 두번째는 저의 새로운 블로그입니다. 드디어 제가 정신줄을 놓고 전문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지만 용기가 부족했고 제가 다른 블로그를 꾸릴만한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그동안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결심을 하고 블로그를 개설해서 스킨이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다 설정했고 이젠 안정화만 되면 됩니다. 블로그는 아이폰/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을 다룰 것입니다. 주로 리뷰나 새로운 어플들을 소개하는 곳이 될거에요. 이 주제는 제가 예전부터 계속 다뤄오던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신이 있더군요. 그러므로 앞으로 대부분의 리뷰는 이 블로그에서 작성될 예정이고 이 블로그는 지금처럼 제 일상을 담을 것입니다.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을 이용 중이시라면 앞으로 이 블로그를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iappbox.tistory.com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도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by Early Adopter 2008. 12.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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