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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OMME

Pictures

아....이쁘다

케이스도 이쁘고

향기도 좋고

로고도 이쁘고...ㅠㅠbb

지르길 잘했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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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5. 3. 14:17

오늘의 지름. 부제 : 금남의 구역

Diary
오늘의 지름이다. 생각보다 좀 많이 질러버렸다. 오늘이 미국에서의 마지막 지름이 될 것 같다. 오늘의 지름은 다양한 곳을 들렀다.

첫번째는...뭐, 굳이 말이 필요없지않나. Apple Remote이다.

사실 기존 하얀색 리모트도 있었지만...뭐, 애플이 항상 그렇지 않나, 사람 지르게 만드는. 맥북의 컬러매칭을 위해 질렀다. 프레젠테이션이 조만간 있는데, 그때 아이폰 대신 이걸 쓸 생각. 아이폰보다 리모컨이 좀 더 프로페셔널할 것 같다.

두번째는 향수. 두번째 향수이다. 기존에 Armani Di Gio도 잘 쓰고 있었는데, Yves Saint Laurent의 향수를 맡아보고 빠져버렸다. 큰거 살 돈은 없고 조그만거 사왔다. 향기는...그냥 진리. 달콤하다.

오늘의.....요주물건. Victoria's Secret에서 사온 립글로즈와 향수다. 참고로, Victoria's Secret는...여성 속옷이나 여성 옷, 악세사리를 파는 브랜드이다. 그래서..남자들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말 그대로 '금남의 지역'이다. 난 혼자서 여긴 절대 안들어가는데, 같이 갔던 누나때문에 들어갔다. 아무리 여자 파트너가 있다고 한들 여전히 부담스럽다. 그래도 누나의 추천을 받고 질렀다. 여친님꼐 선사할 예정.

오늘의 지름은 여기서 끝. 당분간 지름 포스팅은 없길 바란다......진심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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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5. 3. 09:48

향수를 사왔습니다.

Dia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 전부터 사고싶었던 향수를 구입했습니다. GIORGIO ARMANI건데요.. 향기가 부드러우면서 달콤해서 인기가 많은 향수입니다. 단점이라면 많은 분들이 사용한다는거.. 그래도 사고싶어서 샀네요..

사실 사려고 했던건 로션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왼쪽에 있는게 로션이지요. 그런데 로션은 향수와는 다르게 발라도 향기가 나질 않길래 그냥 세트로 사버렸습니다. 일단 쓰고있는 로션을 쓰고 저걸로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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