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 스카이 새 광고는 동남아 비하?

휴대폰 생산업체인 스카이의 새 브랜드 광고중 한 편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뉴욕쪽이 강조된 화면은 말끔한 옷이, 동남아가 강조된 쪽은 구겨진 옷이 나오는 이 광고는 '감각'에 대한 차이를 논한 것이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문화의 다양성이 아닌 우열성을 표현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의도가 뭔지 몰라도 광고를 보는 대중들에게 이미 뉴욕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동남아는 지저분한 이미지로 남게 된다"며 비난했다.

하늘보기란 네티즌은 "역으로 다른 나라에서 '그 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korea가 된다'고 만들면 기분 어떻겠습니까"라고 비판했고, dort란 네티즌은 "나라 망신입니다. 동남아 사람들이 보면 한국 참 좋아하겠습니다"라고 비꼬았다.

TV와 인쇄광고로 보여지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감각, 자신감, 용기 등으로 나누어 지난 달 15일부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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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어도 싼 광고다

지금 이걸로 스카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택이 정말 스카이를 말아먹는구나....

안타깝다....ㅡㅡ

MUST HAVE 개념
by Early Adopter 2006. 10. 15. 19:05

원문보기 : 팬택 새 슬로건 "스카이~ MUST HAVE"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팬택계열이 10년 가까이 유지해온 휴대전화 ‘스카이(SKY)’의 슬로건을 바꾸는 등 돌파구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스카이는 출시 후 줄곧 ‘It’s different’란 슬로건을 브랜드 상징이자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했으나 최근 슬로건 변경을 위해 대대적인 티징(Teasing) 광고(사진)를 하고 있다. 팬택계열이 선택한 스카이의 새 슬로건은 ‘MUST HAVE’. MUST HAVE는 주로 아이템(item)이란 단어를 뒤에 붙여 ‘꼭 갖춰야 하는 패션 필수품’이란 뜻으로 통용된다.

27일 팬택계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TV를 통해 싸이클을 타는 남성과 조깅을 하는 여성을 각각 주인공으로 한 두가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특히 초대형 ‘MUST HAVE’ 문자 조형물을 실은 5t짜리 트럭이 서울 시내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 티저광고가 의류업체 E, 카드사 H, 스포츠브랜드 P, 쇼핑몰 등의 광고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만 티저광고를 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새 슬로건을 위한 광고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계열이 이처럼 새 슬로건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은 ‘다르다’는 차별화 전략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동안 스카이는 국내 최초 모바일 카메라, 최초 슬라이드 타입 등을 내놓으며 휴대전화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또 한동안 011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희소성과 고가 전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 프리미엄 브랜드 자리를 내준 지 오래인 데다 LG전자와 모토로라가 각각 초콜릿폰과 슬림레이저 등으로 잇따라 인기몰이를 하는 동안 이렇다할 흥행작도 없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한 달이 멀다하고 유행이 바뀌는 통신시장에서 한 슬로건을 10년 가까이 쓰는 것은 오히려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며 “스카이도 현재 통신업계 대세인 감성마케팅에 동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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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MUST HAVE라는 광고가 떠서 궁금해 했던 네티즌들이 많았을것이다..

스카이는 팬택과 함쳐지고나서부터 망해가고 있는데..

과연 슬로건을 바꾼걸로 해결될까?

팬택이 더이상 스카이라는 브랜드를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by Early Adopter 2006. 9. 28. 11:41

아마 U100시리즈로 나올거 같다.

세티즌에서 듣기로는 터치패드, 지상파 DMB가 된다고한다.

글 제목에 영어가 빠졌는데 160L앞에 "U"가 들어갈 것이라는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나오면 이것도 인기있을듯하다..

출처//세티즌
by Early Adopter 2006. 9. 17. 16:49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2006년 09월 06일
팬택계열에서 2.6인치 와이드 LCD를 내장하고 버튼 하나로 LCD가 30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새로운 형태의 위성DMB폰 IM-U140을 출시한다.

IM-U140은 버튼만 누르면 2.6인치 와이드 LCD가 30도 각도로 올라가 DMB 시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내장된 터치스크린은 진동 기술이 사용돼 손 끝으로 화면을 누를때 미세한 진동을 통해 터치스크린의 오동작 방지를 없앴다.

음향 부분은 좌우 2개씩 모두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4W 출력이 가능해 크고 시원스런 음질을 선보이고 있으며 4채널로 만들어진 특수 벨소리가 내장돼 있어 기존 2채널 스테레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내장된 카메라는 300만 화소로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더욱 선명한 촬영을 가능하게 했다. 자동 초점, 다양한 화질 설정을 비롯해 특수효과나 사진편집까지 가능하다. 이 외, TV출력과 외장 메모리를 지워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2006년 09월 06일
팬택계열에서 2.6인치 와이드 LCD를 내장하고 버튼 하나로 LCD가 30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새로운 형태의 위성DMB폰 IM-U140을 출시한다.

IM-U140은 버튼만 누르면 2.6인치 와이드 LCD가 30도 각도로 올라가 DMB 시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내장된 터치스크린은 진동 기술이 사용돼 손 끝으로 화면을 누를때 미세한 진동을 통해 터치스크린의 오동작 방지를 없앴다.

음향 부분은 좌우 2개씩 모두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4W 출력이 가능해 크고 시원스런 음질을 선보이고 있으며 4채널로 만들어진 특수 벨소리가 내장돼 있어 기존 2채널 스테레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내장된 카메라는 300만 화소로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더욱 선명한 촬영을 가능하게 했다. 자동 초점, 다양한 화질 설정을 비롯해 특수효과나 사진편집까지 가능하다. 이 외, TV출력과 외장 메모리를 지워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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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스카이를 말아먹는다..=_=....

이것은 무조건 위로 올려지게 되어있어서 카메라 촬영도 쉽지 않다..

그리고 터치스크린.. 할때마다 진동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배터리는 어떻게 될지..

안그래도 DMB로 배터리 소모가 심한데..

너무 디자인도 조잡하고..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나는 정말 비추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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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6. 9. 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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