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 스카이 새 광고는 동남아 비하?

휴대폰 생산업체인 스카이의 새 브랜드 광고중 한 편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뉴욕쪽이 강조된 화면은 말끔한 옷이, 동남아가 강조된 쪽은 구겨진 옷이 나오는 이 광고는 '감각'에 대한 차이를 논한 것이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문화의 다양성이 아닌 우열성을 표현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의도가 뭔지 몰라도 광고를 보는 대중들에게 이미 뉴욕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동남아는 지저분한 이미지로 남게 된다"며 비난했다.

하늘보기란 네티즌은 "역으로 다른 나라에서 '그 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korea가 된다'고 만들면 기분 어떻겠습니까"라고 비판했고, dort란 네티즌은 "나라 망신입니다. 동남아 사람들이 보면 한국 참 좋아하겠습니다"라고 비꼬았다.

TV와 인쇄광고로 보여지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감각, 자신감, 용기 등으로 나누어 지난 달 15일부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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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어도 싼 광고다

지금 이걸로 스카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택이 정말 스카이를 말아먹는구나....

안타깝다....ㅡㅡ

MUST HAVE 개념
by Early Adopter 2006. 10. 1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