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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있는 고양이. 밤이나 아침에 산책하러 나가면 항상 나온다.
원래 이름은 Max(맥스)인데..내가 처음 봤을 때 너구리같은 털 색깔때문에 너구리라고 부른다.
처음엔 호기심에 날 따라오더니만 이젠 그냥 괜찮은지 만져주면 나름 좋아한다.
근데 또 이녀석은 밀고 당기기(?!)를 잘해서 또 너무 많이 만져주면 도망간다....ㅡ_-..
어쨌든 지금까지 내가봤던 고양이 중 가장 에쁜 녀석.
덕분에 내가 키울 고양이는 무조건 샴으로 결정했다.
공부하다가 찍은 사진....
아무래도 맥북 스탠드를 사야겠다. 공간절약좀 해야지...(라고 하면서 돈을 또 낭비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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