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가 어느 새 스물이 되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노릇이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니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던 대학생이라는 타이틀도 붙었다.
나는 아직도 내가 지금 사는 시간이 정상인가 헷갈릴 때가 있다.
난 아직도 중학생인 것 같고..
어딜 가든 막내였고...
그때의 시간에서 멈춰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그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구나.
난 아직도 그때와 같은데....
언니네 이발관의 음악을 튼다.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대는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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