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만에 기기나 음악이 아닌 책을 질렀습니다. 제가 책을 한 일년 전에 사보고 미국에서 사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자랑이 아닌데......;;) 요거는 꼭 사야겠더군요.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인 J. K. Rolling이 쓴 The Tales of Beedle the Bard입니다.

제가 Amazon Prime을 무료체험하고있어서 미리 Pre-Order를 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어제 도착했는데 사무실에서 가져오느라 오늘 가져와버렸네요.

열면 나오면 특이한 영수증과 책입니다. 상당히 얇네요. 그래서 싼건가....

뒷면입니다....ㅎㅎ 요거는 해리포터 시리즈랑 상관없지만 같은 세대의 글입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동화같은 책이죠. 그런거읽기엔 너무 늙었지만(훗) 그래도 사봤네요. 오늘 도착했으니 이제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by Early Adopter 2008. 12.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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