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휴대폰에도 자판기 시대가 열렸다.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는 21일 공항과 쇼핑몰 등에서 휴대폰과 액세서리를 판매할 자판기 ‘인스턴트모토’<사진>를 공개했다.

인스턴트모토는 먼저 시카고 내 백화점 3곳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설치한 뒤, 오는 11월까지 20개 지역에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모토로라의 인기품목인 레이저 휴대폰, 블루투스 휴대폰, 자동차 충전기, 휴대폰 액세서리 등 25종이 판매된다.

(인스턴트모토의 관리는 로봇소매점 전문업체인 줌 시스템이 담당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줌시스템은 애플 아이팟, 소니 CD 등을 자판기로 판매하는 사업을 해 왔다.)

(뉴욕=김기훈특파원 [블로그 바로가기 khkim.chosun.com])

으음..아주 신선한 아이디어 같다..+_+

근데 뽑으면..개통은 어떻게 해야 할지..ㅡ_-..

by Early Adopter 2006. 9.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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