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Organic 제품만 파는 Trader Joe's. 그래서인지 항상 사람이 많다. 난 이곳에 온지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작년 Thanksgiving때 필라델피아에서 가본 적하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매장은 오히려 내가 이번에 간 곳이 훨씬 컸다. 이곳은 정말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다 Organic이어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는 시식코너도 있는데 옆엔 커피도 무료로 제공한다. 오랜만에 왔는데 사람이 북적북적...;; 그래도 여긴 정말 마음에 든다.(시식코너때문에 좋은거 절대아님)

그리고 어제 저녁에 먹은 홍합찜과 그 국물로 만든 스파게티. 개인적으로 회는 좋아하지만 조갯갈은 잘 못먹는다. 그래서 저 많은 홍합찜은 반정도밖에 못먹고... 스파게티는 육수는 끝내줬는데 소스가 아니라 국물이라서 어쩌다 국수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맛은 있어서 좀 놀랬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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