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포스팅한 정말 개념없이 불펌하는 인간들 을보면.. 에 대한 결과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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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게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런답장을 받고는 더이상 좋게 넘어가지는 못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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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내 사진을 불펌한 증거이다.

나는 전에 세티즌에 이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거기서 불펌을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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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내가 올린것이다.

그리고 블로그에도 Anycall SCH - V890 Pink 이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었다.

그러므로 이 사진의 저작권을 분명히 나에게 있음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불펌한것도 화가나는데 주객전도인 이 태도를 보고서는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지금 세티즌에 신고처리를 해논상태이며 다른곳도 알아보고있는 중이다.(개인적으로 세티즌에 신고를 해놔도 지금까지의 세티즌을 보면 믿을 수 없다.)

내가 전에도 그만님의 포스팅을 보고 저작권에 관련된 글을 썼는데..

나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것 같다..

이일은 그냥 넘길 수 없다..

'저작권전쟁'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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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1. 16. 16:40
'그만'님의 포스팅인 그만 네이버 블로거에 도용당하다를 읽고 다시한번 무단 도용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정말 '불펌'은 이기적인 짓이라는것은 누구든지 잘 알고있다.

하지만 실제로 불펌해대는 사람들은 되게 많다.

알고도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찌된것일까..

그만님의 글을 무단 도용한 블로거는 항의 댓글도 다 지우다가 결국에는 글을 지웠다고 한다.

......

더 어이없는것은 요즘 뜨는 이야기에다가 불펌한 글을 신청했다는것이다.

정말 도가 지나치다고 본다.

다행히 그만님은 네이버에서 사과를 받았지만 불펌을 경험한 다른 블로거들은 제대로 된 사과도 잘 받지 못한다.

그만큼 블로거들은 자신의 글이 언제든지 불펌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것이다.




물론 좋은 글을 자기 블로그에 퍼가고 싶으면 퍼가도 된다..

하지만 적어도 '퍼갑니다'라는 말만 써줘도 이런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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