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ne sais pas moi..

9월 4일 토요일

소박한 서울투어

경복궁 - 삼청동 - 인사동 - 남산타워 - 이태원 - 압구정

즐거웠다.

점심시간에

센샤누나 + 쿠도형 + 골빈해커님과 만나

인도 커리 레스토랑에서 점심 + 담소

















강남에서 점심을 먹고 하품 가는 길

광화문에서 내려 새로 열린 광화문 앞을 지나면서 구경.






카페 하품 도착하자마자

포풍 주문

미숫가루 2잔, 레몬 에이드(쿠도형거였지만 실질적으론 내가 마심) 그리고 맥주

안주거리



센샤누나는 떡실신(지못미)

쿠도형의

갤럭시S와 아이패드

그리고 카페 하품의 자랑스러운 B&O 병따개

난 이러고 놀았다.

쿠도형.

아...Shadow 너무 날렸나.....

이건 아마 센샤누나가 찍었겠지..

센샤누나가 찍은 내 맥북.

너무 이쁘게 나왔다.


나중에 주문한 아포가또.

괜츈했다.

덩치 자랑하는 나.










3차로 달린 노래방.

아 이 둘 노래 너무 잘불러. 에잉.

이 둘이랑 다신 노래방 안가. 흥 칫 핏 ㅠㅠ

그 둘이랑 헤어지고

열심히 신사역을 갔지만 도중에 막히느라

긴장줄 잡고

신사역 도착. 거기서 지하철 다시 타고 압구정.

태터앤미디어 가서 식구님들이랑 살짝 수다떨고

태경님이랑 저녁식사하러 외출.

그러다 신시아님의 호출로 신시아님 만나러

어느 이상한, 클럽같지만 클럽같지 않은,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엔 뭔가 더 많고 술집이라고만 하기엔 뭔가 허전한

어쨌든 이상하지만 쿨한(?!) 곳에 도착

여기서 수원님을 만났다.

저녁으로 먹은 피자.

얇은 도우가 무척 좋았다.

신시아와 태경님.

나 왠지 혼날듯?

안타깝게 수원님 사진은 없네.

내가 간 곳에서 전시회를 했었는지...

하여간 독특한 장소였다.

아...태경님 너무 멋지셔...////ㅂ////(응?)


오늘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