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미 어제 미투데이에 포스팅 했었지요. 제가 글쎄 어제 정신줄을 놨었나 봅니다. 평소에 '정리'나 '청소'에 담쌓았던 저인데 어제 갑작스런 Feel(?!)을 받고 그 삘을 유지하며 제 방을 깨끗이 치워버렸네요. 덕분에 지금 제 책상은 너무 빈 공간이 많아서 꼭 처음 이사왔을 때의 느낌입니다...;;;
오메 넓어라..
깨끗이 정리한 책상..
어떤가요? 이정도면 깨끗하죠? 후훗(제 자신이 너무 뿌듯함) 원래는 왼쪽과 오른쪽에 책으로 벽을 쌓아놓고 온갖 프린트물이 펼쳐져 있을텐데 다 치우니 책상이 정말 넓네요....실감날 정도로..후아...@@;;
근데 문제는... 과연 얼마나 오래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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