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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한 인텔 센트리노2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블로거들의 만남은 처음이었는데 첫 경험이 상당히 강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였더군요. 많은 블로거분들, 그리고 기자들, 등등.. 정말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네요.
오늘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에는 6시 50분에 도착을 했지만 별 이상한 셔틀버스 운전자때문에 실제 도착은 20분에 했습니다..ㅡ.ㅡ..(세상에 시작이 30분인데 30분에 출발한다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도착한 그곳..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FRADIA!!
도착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아트 퍼포먼스... 순식간에 그리더니...
짠! 고흐가 랩탑을!! 이 그림의 의미는 안이나 밖에서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걸 강조하는 그림인듯합니다. 이게 이번에 나온 인텔 센트리노2의 메인기능이기도하구요.(Wi-Fi + WiMax)
오늘 사회를 맏으신 그만님. 정말 멋지셨어요..^^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너무나 떨리셨을 것 같은데..역시 파워 블로거는 달라요~
그 후 사장님(너무 젊으시더라구요..!! 정말 멋지셨어요!!)과 다른 분들이 기술설명을 하셨습니다. 대채적으로 간단한 내용정리하고 가장 기억이 남는게 게임 그래픽, 처리속도가 있습니다. 일단 게임은 솔직히 저로선 잘 모르겠네요. 게임을 하지 않으니 뭐가 더 좋은건지.. 거기에 프레임도 나와있다고 했었는데 보이지도 않았구요. 시법으로는 WOW를 보여줬습니다만 그닥 크게 감흥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처리속도는 그것만 보고는 솔직히 빠르다라고 확정지을 순 없었습니다. 일단 비교했을 때의 컴퓨터 사양에서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이왕하려면 같은 성능으로 해야지 CPU가 어느건 1.83GHz이고 이번에 나온 센트리노2는 2.53GHz로 하고 비교한건 신뢰를 주지 못하더군요. 확실히 실제로 시연된 화면에서는 눈에띄는 처리속도를 보여주었지만말이죠.
그리고 나중에 경품을 추첨했습니다. 그 전에 얼마전에 인텔에서 이벤트를 했었었죠? 노트북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거요..^^ 그것에 대한 상도 오늘 다 나눠주더군요. 그 후에 OX퀴즈로 1등팀에게는 주장에게는 상품권과 팀원에게는 면도기(아 정말 필요한건데..), 2등팀에게는 주장에게만 상품권이.. 저희팀은 그만 4명남았을 때 졌어요..ㅠㅠ 그러고 나서 마지막 Wii를 놓고 장기자랑을 했는데 나가도 싶어도 극소심해서 나가질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다. 사진올린 고등학생이 Wii를 타갔지요. 축하해요..^^
그 후에 이벤트가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바삐오느라 구경도 못한 랩탑사진이나 한장.. 발표하고나서 이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 팔기 시작했더라구요. 거기에 발표회장동영상도 나오고.. 나름 뿌듯하던데요?^^
하지만 이번 이벤트가 마냥 즐거웠던건 아닙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약간 부정확하고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적어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행 중 마이크가 안된다던지 인터넷이 안되서 시범이 미뤄진다든지 하는건 진행미숙이라고 생각이 들고 인텔같은 큰 회사는 그런 조그마한 실수라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불편했던게 무선인터넷이 안되엇던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찾아서 햇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던 곳에서는 신호가 약해서 제대로 잡히질 않더군요. 더군다나 무선인터넷만 설치했다고하고 어느걸로 접속하라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혼란도 겪었습니다.
이번 블로거 파티는 인텔에서 처음으로 연 것인만큼 즐거웠고 실수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칫솔님, 그만님 등 정말 좋은 블로거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중에 저 미국가기전에 다시한번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끝나고 나서 사장님께 인사도 드리구요..^^;; 같이 사진도 찍고 싶엇지만 소심한 성격때문에 이것도 실패했네요..ㅠ_ㅠ..그리고 다음에 할 때에는 좀더 나은 진행을 기대해보고싶네요..^^ 오늘의 미숙함은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랜만에 긴~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 나오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S. Draco님 못뵈서 너무 아쉬워요..ㅠ_ㅠ
오늘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에는 6시 50분에 도착을 했지만 별 이상한 셔틀버스 운전자때문에 실제 도착은 20분에 했습니다..ㅡ.ㅡ..(세상에 시작이 30분인데 30분에 출발한다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도착한 그곳..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FRADIA!!
도착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아트 퍼포먼스... 순식간에 그리더니...
짠! 고흐가 랩탑을!! 이 그림의 의미는 안이나 밖에서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걸 강조하는 그림인듯합니다. 이게 이번에 나온 인텔 센트리노2의 메인기능이기도하구요.(Wi-Fi + WiMax)
오늘 사회를 맏으신 그만님. 정말 멋지셨어요..^^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너무나 떨리셨을 것 같은데..역시 파워 블로거는 달라요~
그 후 사장님(너무 젊으시더라구요..!! 정말 멋지셨어요!!)과 다른 분들이 기술설명을 하셨습니다. 대채적으로 간단한 내용정리하고 가장 기억이 남는게 게임 그래픽, 처리속도가 있습니다. 일단 게임은 솔직히 저로선 잘 모르겠네요. 게임을 하지 않으니 뭐가 더 좋은건지.. 거기에 프레임도 나와있다고 했었는데 보이지도 않았구요. 시법으로는 WOW를 보여줬습니다만 그닥 크게 감흥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처리속도는 그것만 보고는 솔직히 빠르다라고 확정지을 순 없었습니다. 일단 비교했을 때의 컴퓨터 사양에서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이왕하려면 같은 성능으로 해야지 CPU가 어느건 1.83GHz이고 이번에 나온 센트리노2는 2.53GHz로 하고 비교한건 신뢰를 주지 못하더군요. 확실히 실제로 시연된 화면에서는 눈에띄는 처리속도를 보여주었지만말이죠.
그리고 나중에 경품을 추첨했습니다. 그 전에 얼마전에 인텔에서 이벤트를 했었었죠? 노트북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거요..^^ 그것에 대한 상도 오늘 다 나눠주더군요. 그 후에 OX퀴즈로 1등팀에게는 주장에게는 상품권과 팀원에게는 면도기(아 정말 필요한건데..), 2등팀에게는 주장에게만 상품권이.. 저희팀은 그만 4명남았을 때 졌어요..ㅠㅠ 그러고 나서 마지막 Wii를 놓고 장기자랑을 했는데 나가도 싶어도 극소심해서 나가질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다. 사진올린 고등학생이 Wii를 타갔지요. 축하해요..^^
그 후에 이벤트가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바삐오느라 구경도 못한 랩탑사진이나 한장.. 발표하고나서 이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 팔기 시작했더라구요. 거기에 발표회장동영상도 나오고.. 나름 뿌듯하던데요?^^
하지만 이번 이벤트가 마냥 즐거웠던건 아닙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약간 부정확하고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적어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행 중 마이크가 안된다던지 인터넷이 안되서 시범이 미뤄진다든지 하는건 진행미숙이라고 생각이 들고 인텔같은 큰 회사는 그런 조그마한 실수라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불편했던게 무선인터넷이 안되엇던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찾아서 햇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던 곳에서는 신호가 약해서 제대로 잡히질 않더군요. 더군다나 무선인터넷만 설치했다고하고 어느걸로 접속하라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혼란도 겪었습니다.
이번 블로거 파티는 인텔에서 처음으로 연 것인만큼 즐거웠고 실수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칫솔님, 그만님 등 정말 좋은 블로거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중에 저 미국가기전에 다시한번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끝나고 나서 사장님께 인사도 드리구요..^^;; 같이 사진도 찍고 싶엇지만 소심한 성격때문에 이것도 실패했네요..ㅠ_ㅠ..그리고 다음에 할 때에는 좀더 나은 진행을 기대해보고싶네요..^^ 오늘의 미숙함은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랜만에 긴~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 나오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S. Draco님 못뵈서 너무 아쉬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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