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9월이 되었고..

이민갈 날짜가 계속 다가오고 있다..

한편으론 두근거리면서

왜이렇게 긴장되고 외로운지..

거기서 무슨일을 겪을까..하고

기대도 해보고..

무엇을 배울까..라는 기대도 해보지만..

역시 타국으로 이민을 가는것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큰 것 같다..

그나마 로스엔젤레스로 가니 적응은 쉽겠지만..

부모님이 걱정된다..

아..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 조그만 응원이

나에게는 무척 큰 힘이 될 것 같다..

겁먹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by Early Adopter 2006. 9. 8.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