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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사려고 벼루고 있던 외장하드를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외장하드는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으나 어머니의 허락이 필요했었고 무엇을 구매할지도 생각을 했었구요. 어머니의 허락은 전에 받았었고 오늘 Costco에서 그냥 샀습니다. 가격은 $129입니다. 이건 500GB라서 제가 생각하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하네요..^^ 되도록이면 Firewire 800도 지원하는 것으로 사려고 했는데 Costco에는 이것밖에 안팔더라구요. 1TB는 너무 비싸서...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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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어서 날씨가...-_-

일단 이것은 하나도 뜯지 않앗습니다.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컴퓨터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백업하기 위해서이지만 나중에 Mac을 구입할 때를 대비한 것입니다. 지금 돈을 모아서 아마 몇개월안에 Airport Extreme Base Station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Mac만 있으면 되는데말이죠..ㅠㅠ 어디에서 하나 안떨어지나 모르겠네요..어흑... 일단 뜯으면 가지고 있는 사진들과 음악을 먼저 백업을 해놔야겠네요...후우..정말 음악과 사진이 날아가 버린다면...OTL...
by Early Adopter 2008. 4. 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