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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네요. 덕분에 포스팅도 힘들고 숙제도 못하고 멍하게만 있네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할듯 합니다. 또한 지금 많이 예민한 상태이네요..
2. 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프레젠테이션이 두개나 생겨버렸습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오길 바라는게 랩탑을 가져오길 권하네요. 이번걸 빌미로 부모님께 랩탑구입을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군요. 그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네요.
3. 똑딱이로만 쓰이던 제 D40이 좀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재성형의 깨우침 덕분에 요즘 사진 찍을때 DSLR의 장점을 활용하려고 노력중이네요.
4. B&O A8의 이어폰솜을 벗겼습니다. 구멍을 만들려다 실패해버려서 나중에 다운타운에 가면 B&O매장에 가서 하나 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뭐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이어폰솜을 빼니 소리가 더 깔끔해지는군요. 그래도 철망눌림이 생기게 하고싶진 않네요.
5. 학교에서 농구경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Oregon주내의 State게임이었는데요. 아쉽게도 4위로 그쳤네요. 그래도 Adventist 학교가 농구경기를 이번에 한 것 때문에 Oregonian(일존의 New York Times) Sports란에 천면에도 나왔네요.
6.포스팅 할게 쌓였습니다. 한 4~5개 정도.. 하지만 요즘 예민한 상태이고 더욱이 부모님이 제가 컨퓨터 하는것에 예민하셔서 눈치보느라 포스팅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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