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학교개학을 했다. 오늘은 새학생들이 와서 Orientation을 듣는 날이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새학생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2학기에 들어왔고 첫학기에 들어온게 아니라서 ESL선생님이 오라고 해서 갔다.

일단 다시 학교에 돌아가니 기분이 너무 좋다. 새로운 학생도 보고(정말 앳되보인 학생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새로운 ESL학생들이 반가웠다. 그중에 한국학생이 한명, 중국학생이 2명이 새로왔다. 한국학생과는 얘기를 했는데 나보다 한학년 높은것 같다.

아...그후론 10분 수업(?!)을 했다..그냥 간단히 얘기만 하는것이다. 그리고...Chaple시간이 있었다. 그니까 모여서 얘기하고 찬송가 부르고 막 그러는시간인데.. 아..정말 지루해 죽는줄 알았다..ㅡ,ㅡ....

내일부터는 정말 학교시작이다...앞으로 블로그관리를 더 못할것 같다.. 그래도 계속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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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8. 23.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