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호스트가족과 호스트부모님 친구 가족이랑 내 생일파티를 했다..^^

나는 저녁에 할줄 알았는데..

어떻게 생일파티가 브런치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간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에 도착했을때..

거기에 있는 엄청 많은 차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오늘이 일요일이고, 아침시간...

생각하고 나온 말이 있으니..

'게으른 사람들 같으니라고;;밥하기 귀찮아서 온게 틀림없어;;;'

사람들 진짜 많았다...조금 기다려야했으니까...

Mr.Goodland의 가족들도 왔고..

같이 브런치를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깜짝 생일축하노래도..^^

즐겁긴 했는데..

영.....그렇더라...^^

신나야 하는데 그닥 신나지도 않고...

그래도 나를위해서 이렇게 파티해준 분들을 위해서 웃을려고 노력은 많이 했다..^^ㅋ

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었다..^^

원래 오늘 다운타운 가려고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늦어진 식사때문에..

내일가기로했다..

지금 공부할게 쌓여있기 때문에..ㅡㅡ;;

그리고 공부하는게 재미있기도 하니...

흐음..

내가 미쳤나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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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4. 16.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