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프시다.

병원에 입원하신지도 일주일이 지난 것 같은데

지금은 나아지셨다지만

내일 뭐 시술을 하신다는데

한쪽 신장이 망가졌다고 한다.

시술이 안 되면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

한국 갈 수 있는 저렴한 티켓 없을까.

일주일만 다녀오고 싶어진다. 
by Early Adopter 2011. 4. 6.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