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향기나는 잉크 도착.

은은한게 나쁘지는 않다. 근데 어릴적 호기심에 구입한 향기펜과 비슷한 향기라서 약간 실망감도..

우여곡절 끝에 만년필의 잉크는 바꿨다.

기존에 쓰던 토너를 빼고 여러번 헹구고 나서 보라색 잉크를 담았다.

그런데 남아있던 물이 좀 들어갔는지 색이 연해졌다.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 좀 진해지긴 했는데..

다음에는 물이 확실히 마른 다음에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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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3. 8.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