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찾아온 Clazziquai Project의 3.5집 Robotica입니다.
저는 사실 3.5집 나온줄도 몰랐습니다..-_-;
그런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알게되었지요..
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에 환장을 합니다...-_-;;
이번에도 새앨범 나왔다고해서 어제 이성을 잃었었지요..
그나마 지금은 진정이 되었구요..ㅎㅎ
그럼 지금부터는 이번앨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번 Clazziquai Project의 앨범은 너무나도 색다릅니다.
뭐 항상 다르기는 했지만서도요..
그런데 이번앨범처럼 적응 안되는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어제 이걸 듣고 자는데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이번 앨범의 컨셉은 'Robotic'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알 수 있죠..
그래서인지 반주가 참 깁니다.
저는 그게 이번앨범에서 마음에은드는부분입니다.
반주가 너무깁니다..ㅡㅡ;;;;
1번트랙..정말 매력적입니다.
2집앨범 'Color Your Soul'에서의 Salesman
3집앨범 'Love Child of the Century'에서의 Prayers
이번앨범에서는 Freedom입니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앨범이 매력적인 이유는 첫트랙부터 매력을 확 사로잡는것입니다.
그중에 Prayers는 정말 최고였지요..
Freedom에서도 로봇틱한음이 많습니다. 그래도 유일하게괜찮다고생각되는 노래죠.
2번트랙 Iconic Love..괜찮습니다..
3번 트랙 Robotica..이노래도괜찮습니다.
4, 5번트랙 You, Why..음..나쁘지는 않습니다.
6번트랙 Beautiful Stranger..좋은곡입니다.
7~13트랙..다좋습니다 정말..게다가 Love Mode Remix는 기다려왔었습니다..
하지만 하나..8번트랙인 Prayers Remix..
별로입니다.. 가사는 없고 로봇틱하면서 계속 반복만되어서 지루하더군요..
이렇게해서 간단하게 Clazziquai Project의 새 3.5집 앨범 Robotica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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