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 오기전부터 쓰던 신발이 있습니다. 제가 중3일때 2학기때였을거에요. 그때 나름 비싸다고 산 아디다스 신발이 있었죠. 미국오고나서는 운동용으로 쓰다가 요즘은 헬스장갈때 썼었죠. 그런데 언제 보니까 구멍이 뚫려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계속 신다가 밑창도 다 없어지고 신은지 2년이 넘었기에 부모니께 부탁드려서 새신발을 구매했습니다.
괜찮나요? NordStrom Rack에서 구입한 HUGO BOSS신발입니다. 이신발 원래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125였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59.99에 구매를 했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기분이 좋네요.
여기서 NordStrom Rack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미국에 커다랑 백화점 중 한곳은 Nord Strom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잘 안팔리고 시즌이 지난 상품들은 다 Nord Strom Rack으로 보내집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거의 반 이상이 깎이죠. 그래서 잘 맞춰가면 좋은 물건을 정말 싼값에 가져올 수 있는곳이랍니다. 대신 상태가 나쁜것도 있고 또 이번처럼 신발살때는 박스도 따로없고 제가 짝을 찾아야합니다.(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죠.)
음..이녀석은 제가 오늘 충동구매해온 조리입니다..-_-.. 브랜드가 보시면 아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코치(Coach)건데요.. 원가가 $100인데 $69.98에 팔더라구요. 디자인도 나름 괜찮다..해서 낼름 집어왔는데 말이죠.. 막상 사오니 사이즈도 크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환불을 해야할거같네요...이쁘긴한데 말이죠..ㅠ_ㅠ...
그리고 저는 내일 아이팟 셔플을 사올거랍니다.(아흥 $49 열심히 햄볶을래요~)
어떤색상으로 사올까요? 추천해주세요^^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