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처음으로 해보는 트랙백 놀이입니다.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명이님이 하셨길래 요거이 재미있어 보여서....=_=....사실 이건 이번주 월요일에 올릴려고 한건데 요즘 여기 날씨가 계속 비가오는 바람에 밝은날을 기다리다가 결국 못참고 그냥 삼각대가지고 찍었습니다...-_-;; 그래서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네요....큭.....
이 가방이 제가 학교갈때 쓰는 가방입니다. 이 가방안에는.....
이런게 들어있습니다. 하나씩 설명해보죠...ㅡ.ㅡㅋ
1. 필통 - 아는 과외선생님이 제가 미국오기 전에 직접 만들어서 주신 필통입니다. 덕분에 전 이 필통이 찢어질때까지 쓸 생각입니다. 좀 여자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거라서 바꾸고 싶지 않네요..^^
2. 공책&플래너 - 공책은 저렇게 두개씩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학교에서 받은 프린트를 임시적으로 보관하거나 종이가 필요할때 쓰죠. 플래너는 학교에서 나눠준건데 숙제를 적는 곳입니다. 근데 별로 활용은 안해요...ㅡ_-...
3. 전자사전&계산기 - 이 두가지도 빠지면 절대안되죠. 전자사전은 아이리버 D30입니다. 그리고 계산기는 Ti-84 Plus구요.
4. 맥북&충전기&파우치 - 요즘 꼭 가지고 다니는 조합입니다. 학교에서 컴퓨터를 따로 들고다니니 편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워드로 바로 입력하고 파일을 옮겨서 프린트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맥북 무게가 만만치 않은지라 저걸 가지고 가면 가방에 책 한권이상은 못넣겠더라구요...ㅠ_ㅠ...그리고 맥북의 생명줄인 충전기하고... 파우치는 저번주에 교환할때 구입한거에요. Incase제품인데 속이 털같은게있어서 안에 들어있으면 기스날 일이 전혀없죠. 하지만 주머니같은게 하나도 없어서 평의성으론 좀 떨어집니다. 예전에 파우치없이 가방에 넣었을떄 막 찍히고 뭐가 묻었던게 기억나서 바로 구입했는데 재질이 상당히 만족스러워요^^ㅋㅋ
5. 책들 - 이건 매일 달라집니다. 날다가 듣는 과목이 정해져서 가지고 오는 책이 달라져요. 오늘은 과학책과 미국사책을... 두개 다 크고 무거워서 이 두개만 가방에 넣어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맥북하면..ㅎㄷㄷㄷㄷ (오늘은 다행히 부모님이 와주셨습니다...ㅠ_ㅠbb)
뭐..대략 이정도 되네요....^^ㅋㅋ 다른분들의 가방은 어떠실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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