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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사진들.

노원역 크리스피 - 우리집 앞 강가 - 다시 노원역

오늘은 어제 많이 온 비 덕분에 강에 물이 많았는데

많은 아이들이 강가에서 놀고 있었다.

아직 공사가 다 끝난 곳이 아닌데...저렇게 놀아도 되는걸까..

보기엔 즐거워 보이고 좋지만..글쎄.

좀 걱정이다.

그리고 언제나 지저분한 노원 문화의 거리.

왜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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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10. 7. 18. 23:26
오늘 저녁에 먹을게 없어 고민하다가 누님이랑 일단 무작정 밖에 나왔었습니다. 차안에서 어디를 갈까..고민하다...한국 음식점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갑작스런 누님의 맛집 추천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왔습니다. 제가 Portland에 사는데 이 레스토랑은 Beaverton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속도로까지 막혀 40분이나 걸렸죠. 여긴 규모가 상당히 작더군요. 주문도 줄서서 기다리고 주문하고 나서 번호판을 가지고 있으면 음식을 가져오는 타입이였습니다.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에피타이져로 준 샐러드입니다. 그냥 그랬어요. 무엇보다 상추말고 토마토같은 것도 없었고 드레싱도 너무 밋밋했으니까요.

역시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이에요. 따듯해서 버터를 바르면 바로 녹더군요. 맛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파스타입니다. 이 파스타는 정말 독특하더군요. Creamy하지도 않고 토마토 소스도 아닌 독특한 소스였습니다. 전혀 느끼함이 없었구요. 토마토같은 야채를 볶고 여기에 맛있게 간을 맞춘 닭가슴살, 새우, 소시지가 들어갑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남은 소스도 빵에 발라 깨끗이 먹었네요....^^ 제가 파스타 종류를 좋아하는데.....이 레스토랑은 오늘 부로 제 Favorite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고속도로 가는 길에 봤던 크리스피 크림에 들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상당히 잘 되는 음식점 중 한군데이죠. 하지만, 적어도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는 매장도 없어서 좀 멀리와야만 도넛을 구입할 수 있죠. 게다가 미국 사람들은 한국사람처럼 여기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 하기 보다는 그저 도넛만 사가기 때문에 커피값도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대신 도넛 가격은 상당히 비쌌습니다. 한국보다 더 비싼던 것 같아요.
 
한국과 별 다를바 없는 도넛들이네요. 역시 크리스피는 오리지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ㅎㅎ

미국와서 처음으로 크리스피에서 도넛샀습니다...하프 더븐 사려다가 그냥 더즌으로 구입...
아...맛있겠네요...(이런.....살찌는 소리가...;;;;;) 자제해가며 먹어야겠군요....^^;;

P.S.
크리스피에서 도넛을 사고나서 커피도 같이 마시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산책을 하다 만난 너구리(제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저 요염한 자태......-///////- 너무 귀여운듯...꺄아꺄아 >ㅅ<// 저희 동네 고냥이들 중 가장 우아한 고냥이랍니다..냐핫 >.<//



by Early Adopter 2009. 5.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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