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디어 컴퓨터를 받았다...

기분은 좋은데..조절 또 못할까봐 겁나기는 하네...

그리고 아버지는 지금 비행기 타시고 한국가고계시겠고...

나는 지금 섬머캠프에 와서...이렇게 글쓰고...

왜이렇게 우울한건 왜인지...

처음왔을때랑 똑같은 기분이 드네...

그래도..잘해야지뭐...별 수 있나...

이번 2달이 나에게는 마지막 기회인데....

잘하자 경범아...

P.S.컴터가 256이라서 마이느리구만...1G가 필요한데...ㅡㅡ+++(재성형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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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rly Adopter 2007. 6. 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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