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하고싶었던 것 중 한가지를 실현했습니다. 바로 제가 인터뷰를 진행하는거죠. 아직 전 나이가 어릴대로 어려서 사실 인터뷰를 받아야할 입장이 되지도 않았고 사실 제가 인터뷰를 할 능력이 있나...항상 그렇게 생각했는데....결국 해냈네요....
저는 블로그를 두개를 운영 중입니다. 첫번째는 제 개인블로그인 지금 이 블로그, 두번째는 저와 Kudo L님과 같이 팀블로그로 운영 중인 iAppBox입니다. 이 블로그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리뷰를 주로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어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특히 한국 개발자들의 어플은 특히 관심이 많이 가죠. 그러다가 Twitter에서 Gamevil을 만나서 대화하다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정말...블로그를 하면서 접하지 못할 것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안했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 같네요. 이번 인터뷰는 정말 저에겐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새삼 이렇게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게 감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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