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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Early Adopter 2008. 3. 15. 11:32
우리 엄마표 김밥이다.

내가사는곳은 그닥 발달된 곳이 아니기때문에 뉴욕이나 LA처럼 코리안타운이 없다.

그리고 한국마켓은 있지만 거기서 파는 김밥은 햄도 없고 비싸고 맛이 없다.

그래서 정말 여기와서는 김밥은 귀한 음식이 되어버렸다...-_-...

참..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뉴욕에 갔을때 갔었던 코리안타운은..정말 대단했다.

큰 한글로 된 광고판이며, 한글간판으로 가득찬 골목..

그리고 거기서 파는 온갖 종류의 한국음식들..

여기에도 한국 음식점이 있긴 하지만 별로 많지 않고 그닥 잘하지는 않아서 잘안간다.

거기서 먹었던 설렁탕과 족발은...ㅠ_ㅠbb

정말 오랫만에 맛본것이었으니 감동은 더했었다...

내가 뉴욕에서 살고싶은 이유 중 하나가 코리안 타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