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Thanksgiving 지름 - 청바지
Early Adopter
2008. 11. 29. 13:20
하지만 오늘은 제가 맛이 갔나봅니다. 두개나 사버렸네요. 오늘이 Thanksgiving 다음날이어서 쇼핑몰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청바지들도 가격이 약간 인하되어있구요. 제가 미리 점찍어둔 청바지가 몇개 있었는데 그 중에 저 두개를 샀습니다. 두개 다 보시다시피 리바이스구요.(아..다른 브랜드도 좀 사고프네요..ㅠㅠ) 정식가격으로 사면 약 120불정도 될텐데 할인된 가격으로 90불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적은 금액이 아니죠.
게다가 어머니는 제가 옷을 샀다는걸 모르신다는거....=_=... 후우..이거 뒷감당이 좀 빡세겠네요...
그래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