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일본 여행 후기 - 3 (게으름 쟁이..ㅡㅁㅡ)
Early Adopter
2006. 7. 29. 08:46
근데 우리나라애들과는 다른게.. 우리나라 학생들은 선생님이 얘기하실때 다 지들끼리 말하는데..
일본애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실때..떠드는 애들이 보이질 않았다..
정말 부끄러웠던..
여기에 수영장도 있었다..(사진이 이상해서..-_-) 여기가 지방쪽 학교인데도..근처 학교는 다 수영장이 있다고한다!!(대박)
어찌나 X를 여러발 발사하던지..
사슴과자(150엔)을 발견하면 무조건 따라붙는다..(정말 무섭다..T^T
여기서 부적두개 받았는데 한개는 나 갖고 한개는 재성형줬당..^ㅁ^(잇힝♡)
들어가지 못한 게 한...ㅇ_ㅇ
다음사진에서 설명하겠지만 각 물별로 돈, 건강, 명예의 뜻을 담는다..
각 물을 마시면 그것들이 많아진다고..(난 한컵씩 다마셨당..-ㅁ-ㅋㅋㅋ)
그때 6시가 다외어서였는데 6시에 이 절이 문이 닫아서 못본게 만하..대신에 늦은시간이라서 이 물을 마실 수 있던건 다행..(교감선생님이 전에 오셨을땐 낮이라서 줄이 너무 길어 마실 엄두도 안나셨다고한다..)
보면 생수통으로 물받는 사람이 보이는데..아마 팔려고 하는 것 같다..-ㅁ-
가이드샘이 추천하셨던 두부도넛츠상점은 공사중이었다..ㅠㅠ(제기일!!!!!!)
역시 일본은 소식이다..ㅡㅅㅡ...
맛은 있었지만...후에 라면을 먹어야했다는..